2007.01.03

어제 너무나 피곤했던지라…
10시도 채 되기전에 자버렸던…

그렇게 잠을 오랜만에 푹 자서..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낼 줄 알았는데..



왠지 모를 불안감…
왠지 모를 신경과민…
.
.
.
미친듯한 스트레스…

….괜히 혼자…왜 이러는거지..

아무리 낙서를 끄적이면서
머릿속을 정리해도…정리가 안되…

후우…여행이나 가야겠어…
일단 어디든지…
많이 걷고..쉴 수 있는 곳으로…

“2007.01.03”의 한가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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