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해…ㄱ-

한 것도 없으면서 피곤하네…ㄱ-

곧 개강이라 조금 준비도 해야하는데…

웹표준공부 해볼까…
내가 직접 손을 댄 적이 없어서..
그냥 지나쳤었는데..

…..엄청나게 복잡하구나…
XML..XHTML로 흘러가려나?…

그나저나….
도트디자이너는…어디서 구하지….

머엉…도트..찍기 싫어 ㄱ-….

일관성 없는 내용의 넋두리였습니다… <-

라이트닝볼트 마스터!!!

이번 방학의 목표를 모두 이뤘다..

아이스볼트, 파이어볼트 , 라이트닝볼트
모두 1랭…

라이트닝볼트 마스터 따기.

사실 파이어볼 배우기도 있었지만
그건 생략..

당분간은…아이스스피어를 위한 ap를 모을 계획…

//

마스터를 따는 동안 도와준 후예군 감사 <-

센마이 안가요…곰 보기 싫어….ㄱ-

법사의 몹등급을 하향시켜준 데브님들 맨허..

누적 900을 바라보는 전사케릭터와
누적 400을 넘긴 제 순법케릭터하고
몹등급이 겨우 0.5 차이가 말이 됩니까?
ㄹ어나미;러안ㅁ;러ㅏㅇㄴ;ㄹ

Go…Godiva!!!

멜츠군에게 부탁했던..고디바 초코…’ㅁ’

고마워요. 멜츠군!! ‘ㅁ’

50% 다크! 솔리드초코!…40Pcs….

당분간은…행복…행복…

P.S.
처음에 조금 놀랐던…
당연히 예상했던 트뤼프나..프랄린이 아니라서…
솔..솔리드 초코일줄이야..
콜렉션으로 담겨져 있지 않은…
솔리드 초코만 이렇게 잔뜩 먹게되는 것은..처음 ‘ㅁ’

요즘…?!…

나름대로 바빴지?..

나…몇 일간… 꽤나 바쁘게 뛴 것 맞지?..

내가 손을 댄 모든 일…
문제 없이… 종료될 때까지…
완료하는게…내 일이니까…

그리고 그것이…
내가 그 자리들에 있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니까…

그렇게 의미부여가 된 일들…내가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해보자!…

월드컵공원…


월드컵공원…

/*
굉장히 애착이 가는 사진…
잘 찍은 사진이 아니지만…

내가 나의 첫 필름SLR카메라인 A-1을 가지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야경출사 사진들중에 한장이기에..
*/

서울월드컵경기장 월드컵공원…2003.11.18
A-1 , FD 50mm f/1.4 , KODAK MAX 400

Busy…

처음엔 힘들었는데….
더 이상 다른사람에게 민폐끼치기 싫어서..
사소한 것에 민감한 반응 보이지 않으려 노력하고…
이래저래 투덜거리지 않기 위해 노력하니까..

몇 일정도 지난 지금은
그래도 장난칠 기운도 생기고…
웃을수도 있게 되고…

아무 생각없이…지낼 수는 있게 되었는데..
조금은 허탈하네…

2월 초까지는…
나에게 새로운 한 해를 준비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나아가야겠지…..

어제 저녁부터…
잭다니엘의 향에 몸을 맡긴채…
이리저리 바보같은 짓을 해버렸어…

괜히… 전화를 해서 투정하고…신경 쓰이게 만들고…
괜히… 전화번호를 누르다가…슬라이드를 내려버리고…

너무 취해버려서…나도 모르게…감정에 취해서…
친구들 앞에서 울어버리고 말았어…

내가 왜 울었던거지?…

돈?…시간?…배신?…

주식으로 잃어버린 돈?…
어처구니 없이 보내버린 시간들?…
믿어서는 안 될 사람을 믿어서 얻은 배신?…

대체 어떤 것 때문에??

한참을 울고나서야…겨우 몸을 추스릴 수 있었어…

겨우 집에 도착해서…집에 들어왔더니…
아버지께서 내 얼굴을 보더니…
그냥 씻고 얼른 자라는 말씀만 하시길래…

왜 그런가 생각하고…거울을 봤더니…

내가 봤던 표정중에…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해 보이는 표정을 짓고 있었어…

하하하…

자려고 방에 불을 끄고…
누웠는데…잠이 오질 않더라…

술을 무리해서 마셨던건지…
머리가 너무 아파오면서…

자꾸 묘한 기억들이 교차되면서…

내가 지금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알 수가 없어…

실제로..지금까지의 내 모습…
과연 내가 헛된 꿈을 꾸고 있던 것은 아닌지…

조금 다른 행동들을 많이 해서…다른 것을 경험해보았다는 것…
그런 것 말고 내가 다른 사람들과 뛰어난 점이 있었던가…

물질만능주의…적인 사고가 나에게 너무나 각인되어 있어서..

내가 너무 집착했던게 아닌지…

그 집착 때문에… 돈과 시간…그리고 배신당한게 아닐지…

라는 것이…

요즘 내 모든 것을 방해했던 일들에 대한… 내..생각…

내가 너무 길을 쉽게 가려 했었어…
너무나…빨리…쉽게 가려했던 나머지…
나에게 가장 중요했던 것을 놓치고 말았어…

이젠…다른 것을 놓치기 전에…그만 놓쳐버린 것을 포기하고..
내가 생각하는 중요한 것을 잡을래…

내가 해왔던 것에 대한 댓가를 치루고 있는 것이겠지…
지금의 내 모습은…아마도…그렇겠지…

…..”잊어버릴 수 있으면 잊어라…””너의 한계…가 겨우 그것 뿐이었냐?””우리가 바라본 너의 모습이 겨우 여기서 무너지는 거냐?””너가 원래 생각하는 신념..그 신념을 먼저 생각하고 판단해..””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해라..”
고마워…너희들에겐..항상 고맙다고 생각하고 있어…
내 성격이 못되서 제대로 표현을 못하고 있는게 문제지만…
이런 내 곁에 있어 준다는 것만으로 힘이 되어주는 너희들이 있기에…
그나마 난 헛되이 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해…정말..고마워…

ㅁㄴㅇㄹ

대체 뭘 했길래..
저렇게 폭락이야!

겨우 2일 만에..

2일만에..저렇게 된다는게 말이 되냐고
ㄹ어ㅏㄴ’미;ㄹ
ㅇㄴㅁㄹ
러ㅏㅇ’ㄴㅁㄹ

후우…

대체..몇 달치를…날려버린거지?….

CJ…때와 거의 비슷할 정도로…….

후후후후…
이제 손에..종이만 남은건가?..
ㄹ어ㅏㄴ밀
[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