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피는 계절이 다시 돌아온다.
나에게 4월이란, 많은 의미를 부여하게 되는 것 같다.
올해, 4월은 나에게 어떻게 다가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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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X G2를 다시 산 지 6개월이 다 되어 간다.
하지만 아직도 한 롤을 찍지 못했다.
셔터를 누르는 데 너무 힘이 든다. 생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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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대로 선택을 한 것일까? 아직도 의문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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夕櫻
by Weekly Piano
벚꽃이 피는 계절이 다시 돌아온다.
나에게 4월이란, 많은 의미를 부여하게 되는 것 같다.
夕櫻
안일하게 생각했던 것은 아닐까.
결정을 내린 후, 뒤를 돌아보지 않으려 했지만,
내가 고려하지 않았던 변수가 생겨버려서 굉장히 생각이 많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