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의 마지막… 벌써 한 분기가 지나고 있는데
내가 해둔 것은 무엇이 있는지 다시 생각해본다.
내가 해둔 것은 무엇이 있는지 다시 생각해본다.
오늘 아침. 햇살 좋은 날..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서 아파트 뒷산을 내려오면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낮은 곳의 풍경.
그런 것을 바라보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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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이라는 것은 하나가 일어나면
반드시 다음 변혁을 부르게 되어 있다.
– Niccolo Machiavelli , ||군주론||
예전에는 멋진 곳에 가서 사진을 찍고 싶었었는데..
요즘에는 스냅을 많이 찍으려고 하게 된다.
요즘은 digital이 아닌 analog를
더 접하려고 노력하게 된다.
예전에 찍어놓은 필름을 들추어보고..
내 추억이 담긴 사진을 꺼내보고..
어려운 책들도 읽고…
메신저의 대화가 아닌 서로 마주보는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고..
나… 조금은 변해가는 걸까?..
겉과 속이 다른 사람…
..바로..나…
잠…제대로 자고 싶다..
몇 시간마다 계속 깨어나는 것이 너무 싫다..
임진각 평화누리공원…November 4th, 2007
Minolta X-300 , MD Rokkor 50mm F/1.4 , AGFA CTprecisa 100 , CuFic
L u c e s t o r y / 빛이 들려주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