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29

이번 해 주식 포트폴리오…
완전 난장판 ㄱ-

7월 8월 팀 포트폴리오 정말…할 말이 없을 정도….

개인 포트폴리오에 있어서도..뭐라 할 말이 없다..ㄱ-
스켈핑위주의 매매였는데..

그래도 나름 무언가의 원칙이랄까..
매매기법을 찾아낸 것이 이번 해의 가장 큰 소득…

그나저나…
이 과도한 거래세 + 농특세 + 수수료…ㄱ-
어쩔거..

//

스켈핑 위주의 거래보다…
가치투자를 중점적으로 한번 시도해 보는 2007년이 되어보자..

//

현재 군복무 끝나자 마자..한 달의 시간을 모두 투자해서…
500만원을 가지고 한 달동안 내가 낼 수 있는 수익이 얼마가
되는지 테스트 해보고 싶다..
얼마나 나 스스로를 초단타…스켈핑을 하면서
나를 어디까지 가둬두고 어디까지 컨트롤 할 수 있는지…
시험해보고 싶어..

//

2006년 나의 증권 키워드! (abc 순서)

4.8 , 15 , 17.8 , 30.2 , 40 , 5000
E-Trade , IC코퍼레이션 , 대우증권 , 시나비전 , 예당 , 팬텀

2006.12.27

오늘 피곤해서 일찍 자려고 했었는데…
피곤따위는 가볍게 물리쳐버릴 만한 일이 생기네..

짜증..스트레스…
정말………………혈압이…

요즘 너무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 때문에
건강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이러다가 고혈압으로 변할지도…

//

바보..멍청이…
겨우 이딴 아가씨 때문에..
그렇게 힘들어했냐?.

휴가나오기만 해봐…

//


[#M_ more.. | less.. |대체…얼마나 해드려야 만족하시는 거죠?..

물론…
그 사람을 위해 무엇이든지 해드리는게 사랑..
이라고 ..저 역시 생각하지만…

자신이 해주고 싶어도…
정말 무엇이든지 해주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이잖아요…

정말…제 친구는…아가씨를 위해서…
아가씨가 그냥 스쳐지나가는 말을 하더라도..
그 말..모두 새겨듣고..
무엇이든지…아가씨가 웃을수 있다면..
정말 무엇이든지 해줬는데…

겨우…한 달이 지난 지금…
그것도 자기가 가고 싶어서 간 곳도 아닌데…
그런 곳에 가 있는 제 친구에게..
실망이라고..하시다니요..

적어도…제가 아닌…
다른 분께 이런 이야기를

군대가는 녀석에게…
할 말과 하지 않을 말은 가려서 하시지 그러셨어요..

저의 둘도 없는 친구에게 실망이라고…
저에게 당당하게 말씀 하실 수 있는 건가요?

아가씨의 세상물정 모르는..
그런 철없는 행동..하나하나가..

제 친구에게 큰 상처…그렇게 남기시고도 모잘라서..
이제는 갈기갈기 찢어놓으시는군요.

이렇게 쉽게..실망하고…버리고…가벼운 장난이었으면…
처음부터..시작을 하시지 않으셨어야죠…

아가씨가 원하시는 대로…모든 것을 해드렸을 텐데..

군대가기 몇 일전까지..
그렇게 제 친구..마음 속상하게 하더니…

겨우..몇 일만에 저에게..이런 말씀 하시면…
제가..좋은 말 하기는 이미 틀린 상황아닌가요…

아가씨가 자란 환경…
제가 자란 환경…
제 친구가 자란 환경…

모두 다를지는 모르지만…
적어도…모두 20살이 지난 지금…

적어도…개념은 챙기셔야죠?

사람마음 1년 넘게 가지고 놀았으면서..
이제 질려서…없으니까…

참 쉽게 버리시네요…

제 친구가…아가씨를 용서?.아니군요..
제 친구는 용서를 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니군요…
당연히 이해해줄테니…

전 근데…정말..
아가씨를 이해할 수도 없네요…

아가씨가 얼마나 대단하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친구는 장난감이 아닙니다..

아가씨 멋대고 가지고 놀고 버리고..
이런 도구가 아니랍니다…

뭐 제가 아가씨를 뵐 일이..이젠 없을 것 같네요…
아무리 제 친구가 아가씨를 좋아해도…

전 아가씨 인정할 수도 없고..
아가씨가. 싫.으.니.까.요.

후회되네요…
제 친구가 이런 어처구니 없는 아가씨때문에 힘들어 할 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뜯어 말렸어야 했는데…

뭐 이 글..아가씨가 보게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아가씨의 인생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한 가지 조언 하자면.

아가씨의 멋대로 구는 행동부터 고치셔야겠네요..
적어도 상황에 맞춰 해야 할 말과 해서는 안될 말 가려해야 하지 않겠어요?

어떻게 친구들이 있는 자리에서..이런 자리 싫어…라고 말 할 수 있는지…
이런 식으로 나쁜 인상만 새기시면..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적으로 만드려고 하는 것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_M#]

요즘릴레이

멜츠에게 받아왔습니다아..

1. 요즘 관심있는 것
─ 티켓,초콜릿,사진

2. 요즘 얼굴상태
─ …머엉…

3. 요즘 기분
─ 복잡…기대…실망…

4. 요즘 하고 있는 것
─ 사진.팀플젝…마비…그리고…공부..

5. 요즘 하고 싶은 것
─ 공부..공부..공부[…무슨 공부?!]

6. 요즘 좋은 것
─ 초콜릿…사진…여유…그리고…술[…ㄱ-]

7. 요즘 싫은 것
─ 쓸데 없는 생각들…

8. 요즘 듣는 노래
─ Bartender ( Animation  [ Bartender ] Opening Theme ) – Natural High Feat. 椎名純平 (Shiina Shunfei)
[LEMBEDL|http://www.playnow.co.kr/load.php/48d801925bc29c/02_-_Bartender.mp3|340|300|N|2]
9. 요즘 간 곳
─ 교육청.집…[5회 반복 후] 강남.집.신촌.집…[다시 전체 반복..ㄱ-]

10. 요즘 가고 싶은 곳
─ 스키장 스키장 스키장…그리고 동해!

11. 요즘 잘 먹는 것
─ …요즘?!…술 ㄱ-[…]

12. 요즘 변하고 싶은 것
─ 게으름..

13. 요즘 귀찮은 것
─ 출근…

14. 요즘 산 것
─ 티켓[…] 렌즈… 또 선물..

15. 요즘 갖고 싶은 것
─ 3억[…]

16. 요즘 신경 쓰이는 것
─ 시간..여유..돈…

17. 요즘 가치관
─ 빠듯하게 살고 여유롭게 즐기자[…]

18. 요즘 이상형
─ …그냥..착한…..문근영[…아놔..ㄱ-]

19. 요즘에 만난 사람
─ 아인세티아…IOST..FD녀석들[…] 그리고…오랜만에 한국 왔던 은지..

20. 요즘 연락 자주하는 사람
─ 아인세티아…이번에 수능 봤던 친구..후배들..

21. 요즘 엠에센 자주하는 사람
─ 아인세티아…프라…빈…주로 시간대가 어긋난 해외에 있는 친구들 ㄱ-

22. 요즘 좋은 사람
─ 나랑 가치관이 틀리더라도 그냥 마냥 이야기 들어주는 사람…

23. 요즘 짜증나는 사람
─ 머엉…그냥..나랑 안맞는 사람 ㄱ-….

24. 요즘 같이 노는 사람
─ 아인세티아[….후우 ㄱ-]

25. 요즘 싫어지는 사람
─ 나를 그 사람의 생각에 있는 조그마한 병에 가둬두려고 하는 사람…

26. 요즘 만나고 싶은 사람
─ 대근이…수능 본 친구들…

27. 요즘 얘기 많이 하는사람
─ 아인세티아[…]

28. 요즘 같이 다니는 사람
─ 아인세티아[…]

29. 요즘 자주하는 얘깃거리
─ 3억[…] 아인세티아..사진…크리스마스

30. 요즘 부러운 것
─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을 하는 사람들…

31. 요즘 일어나자마자 하는 것
─ 병가 낼까?[…]

32. 요즘 여가시간에 하는 것
─ 사진…마비…썬컴 일 방해하기[…ㄱ-]

33. 요즘 잠자기 전에 하는 것
─ 그냥 뒹굴?..잠이 안와서 머엉하고 이것저것 생각하다가..잠드는..

34. 요즘 슬픈 일
─ 무언가..퍼엉되어버린 일…

35. 요즘 짜증나는 일
─ 어처구니 없는 일로 자꾸 시비거는 사람들…

36. 요즘 행복한 일
─ 눈이 마구 내렸던 날…마구 굴러다녔던…일[…]

37. 요즘 기대되는 일
─ 워크샵과…일본 여행!..그리고 혼자만의 여행!!!

38. 요즘에 한 게임
─ 마비노기..

39. 요즘 칭찬받을 것
─ …카..카드명세서에…숫자가 한개 사라졌어요![..으응?!]

40. 요즘 반성할 것
─ 돈 좀 적게 쓰지[..]

41. 요즘 후회하는 것
─ 그냥…제대로 된 선택을 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서…

42. 요즘 고민
─ 어찌하면…15일 휴가를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ㄱ-[…]

43. 요즘 느낀 점
─ 단순.무식.소심.바보.멍청이.해삼.[…]

44. 요즘 목표로 삼고 있는 것
─ 몸무게 2kg 감량 후..몸만들기[…]..+ 피아노 배우기[..이거..언제부터냐…]

45. 요즘 바톤터치하고 싶은 사람.
ㅡ 모두들 가지고 있어서..없습니다…

//

네..무엇이든지..요즘은…아인세티아 입니다..[…]

2006.12.18

연말이구나..
이리저리 놀 궁리만 하고 있는 리피네..<-

//

마비노기…
요즘…가장 마음에 드는 패치가 나왔다..
물론 아직 테스트 서버에만 적용이지만…

*썬더 스킬 사용 후부터 낙뢰가 떨어지기 전까지 시간에 포션을 사용할 수 없는 문제가
수정됩니다.

이제라도 버그라고 인정하고 고쳐주는게 어디니… ㄱ-
[리볼버는 하루만에 버그 인정하고 본섭까지 패치하더니..궁시렁궁시렁…]

//

우리나라의 법률이 참…=_=
대체 어떻게 해석해야되는지 알 수가 없는..
단어는 왜 이렇게 어려운건데…ㄱ-

첫인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처음 마비노기를 접했을 때의 로그인 화면..(G1 로그인화면)

마비노기를 처음 알게 된것은 고2 겨울방학…이니까 2004년이 되기 직전에..
어느 게임잡지에서 처음 접했었다… 2세대의 새로운 MMORPG라면서…
하지만 그 당시..
게임에 큰 관심이 없던 터라…신경쓰고 있지 않다가…

고3때 우연히 시간이 남아서(?!) 피시방에 잠깐 쉬러(잠깐?!) 갔다가..
마비노기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보고 잠깐 해본 적이 있었다..

굉장히 낯선 시스템과…처음 경험해보지만
조금 많은 자유도를 가지고 있던 정도로 기억 하고 있었다..
그냥 조금 독특하구나..정도의 느낌..

그런 시간이 지난 후…

…누군가에 이끌려.. 시작하게 된 마비노기[…]

처음에는 낯선 분위기가 점차 적응되고..
조금 이해할 수 없던 전투 시스템도..적응하고..
일종의 턴 방식 시스템이 굉장히 마음에 신선했던(?!)..

그래도 마비노기에서의 가장 좋은 부분은..
패키지 게임같이 구현된..메인스트림…

특히 G1 여신강림을 클리어 할때는 정말 묘한 감동이…
/*
지난 여름방학… 기숙사에서…
밤을 새면서 구슬던전을 모두 클리어했을때의 뿌듯함?![…]
[공부를 저렇게 했으면 ㄱ-]
*/

G1 진행을 하다보면..혼자 하기 보다는
여러명의 도움을 받게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이런 부분에서 다른 사람과의 만남이
이루어지기도..했던 것 같다..

지금은 데브켓이 조금 많이 실망을 안겨주고 있지만…

그래도 언젠간…
처음의 아기자기한 마비노기의
모습을 되찾길 바래본다…

그리고…마법스킬 좀…살려주면 안되겠니?!

//

꽤 많은 시간과…돈[…]을 넥슨에게 바치고…

마비노기를 시작한 게 정말 후회할 정도로 일도 있었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과의 인연이 있기에..후회하지 않아…


은하수처럼 보이는 저것은
모두의 영혼이 흐르고 있는 소울 스트림이에요.
저 수많은 영혼 속에서 여신님은 당신을 선택했어요.
당신을 기다리는 시간 동안
저는 꿈을 꾸었어요.
당신이 제게 다가오는 꿈을요.
그리고는 당신을 정말로 이렇게 만나게 되었답니다.
이 모든 것의 의미는
당신이 선택 받은 것이 아니라
제가 당신으로부터 선택 받은 것일지도 모르죠.


고마워요.
이 세계에 와주셔서…

– 나오

#BGM
마비노기 타이틀곡 (퍼스트 제너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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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2

가볍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
가볍게 이야기 할 수 없는 것…

//

무언가를…새롭게 시작한다는 것…
무언가를…준비한다는 것 만큼…

부담되고…즐거운 것은 없는 듯?!

//

요 근래…자주 듣는 소리가…

“너 변했구나?.”
“너 무슨 일 있었냐?.”

나…다른 사람이 의식할 정도로..
무언가 바뀐게 있긴 한건가….

2006.12.09

영화 해바라기…
DVD발매 할때는 감독판으로…
원래 보여주고자 했던 것을..
볼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

//

린아가씨의 도움을 받아..지르게 된 Lindt…!
고맙습니다아 ‘ㅁ’

//

법이..항상 옳은 것은…아니야……
맞..맞지?![…]

양심따위…
개념따위…
매너따위…

티켓중개업 아인세티아 입니다…[…으응?!]

//

돈 쓰는 것에 대해서 무감각해져간다…
정말 필요한 것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자…

//

우리 카페나 할까?

2006.12.07

사실 그렇게 미워했던..
옥션은 급 불쌍해졌고…
YG….잊지않겠다…
인터파크도!

//

카메라를…
오랜만에 점검차…센터에 보냈다…

카메라가 없을때는..그렇게도 셔터를 안눌렀던 내가…
정작 카메라와 멀어지고 나니까…
무언가 섭섭한 마음과 함께…셔터를 누르고 싶어졌다…

센터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나와주기를 바라는…

//

2006년의 끝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이번 해에서 내가 얻었던 교훈은…
상대방에게는 배려가 집착으로 보일 수 있다…
여전히 확인 할 수 있던 것은…
자살에 대한 내 인식…
나는 아직도…이해 할수 없어…
//

요즘…RNP 노래 무한 반복…

그대가 그립다 (Feat. 이선영)
그 사람의 연애방식 (Feat. Eye부셔, 이슬)
..이에게 (Feat.이선영)
바람이되어 (Feat.이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