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백문백답

1.본인의 주 서버와 캐릭터.
 – 만돌린 6채널, 리피네


2.처음 마비노기를 시작한 때는?
 –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05년도 여름?!..


3.나오에 대한 첫 감상은?
 – 이..이거 가슴이 떨리는 게임이군화![…많은 의미로]


4.에린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장소가 있다면?
 – 티르코네일 광장..


5.처음으로 쓴 무기는 무엇인가.
 – 처음 쓴 무기는 뭐 목도겠죠…
 –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무기는.. 클레이모어
 – 덕분에..순법인데.. 클레이모어정령검을 들고 있습니다.


6.가지고 있는 아이템 중에 가장 아끼는 무기류는?
 – 구 위자드 라이트닝 원드…계륵[…]


7.가장 먼저 지른 펫의 종류와 이름은?
 – 은여우, 페이비안.. 하지만 곰으로 환생했습니다;;;


8.펫 중에 가장 디자인이 멋지다고 생각하는 펫은?
 – 은여우


9.이유는 무엇인가.
 – 날쌔고..예쁘고..귀엽고?!


10.기억에 남는 도움을 받았던 사람이 있다면?
 – 지인들 그러니까 BEING길드원을 제외하면…
 – 우울한라일락님
 – 아마 게임을 거의 비슷한 시기에 시작해서..
 – 이런 저런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11.오늘 처음 시작한 사람이 돈버는 법을 물었다. 전수해줄만한 돈벌이 방법은?
 – …전 안했지만.. 역시 축포…


12.이 던전이 정말 어려웟다고 생각햇다.
 – 초보때는 키하…정말 한번 깨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했던 기억이;;
 – 썬더를 배우고 나서는 키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노력했고…
 – 지금은… 마스, 라비, 키아…-_-;;;
 – 저는 중급던전보다 일반던전이 더 어렵네요;;


13.선호하는 캐릭터 스타일은?
 – 순수법사…Wizard


14.현재 캐릭터의 성별은?
 – 사내 男


15.성별을 바꿔본 적이 있는가.
 – 없습니다…
 – 저는 남성유저가 여성캐릭터를 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있습니다.


16.있다면 그 이유는?
 – ..없다니까요[…]


17.지금의 캐릭터 수와 펫의 수는?
 – 캐릭터는 총 4명..펫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10마리 내외입니다.
 
18.소속중인 길드가 있다면 길드명은?
 – 창조의손길
 
19.길드 시스템의 장단점.
 – 모든 게임이 그렇지만… 길드시스템을 만들어 두었지만
 – 실제로 게임내에서 활용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 길드 던전 같은 것이 있다면 좋을텐데요..


20.환생 지염 중에 가장 ‘득템’ 했던 지염색은 무엇인가?
 – 리화…[…]


21.주워본 득템 중에 가장 비싼 아이템.
 – …리볼버 페이지?;;
 – 아이템이 안나오는 키상만 돌다보니;;;


22.휴즈 가장 많이 터졌을 땐 하루 몇번까지?
 – 3번!
 
23.누군가로부터 카드선물이 잘못 배달왔다. 어떻게 할 것인가.
 – 선 생성, 후 ㄳ…


24.가로등을 치다가 활이 떨어졌다. 제일먼저 누구에게 이 소식을 전할까?
 – ….일단 메신저에 지인들이 있어야;;;
 – 그리고 길챗이겠죠..


25.개인상점에 수상할 정도로 싼 물건을 발견 했다. 어떡하지?
 – 먼저 버그 또는 아이템복사 소문이 들리는지 확인 후
 – 없으면 구매..
 
26.요즘 특히 즐겨 찾는 던전은 어디인가.
 – …키상..ㄱ-


27.즐겨 찾는 이유가 있다면?
 – 법사가 돌기 쉬워서[…]
 – 경치를 많이 주니까?


28.분수가 주는 효과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효과는?
 – 마나 회복!
 – 축복따위 필요없는 겁니다.. 오로지 마나 회복!
 
29.렉이 심해서 사냥이 힘들다. 무엇을 할것인가.
 – 마나 채우면서 마비 창 내려두고 딴 짓;;;
 – 키상 돌면서 마나포션 한번도 안쓰고..
 – 이런식으로 마나채워서 돌아본 적 있습니다;;


30.최근에 랭업에 중점을 두는 스킬은 무엇인가.
 – 힐링…1랭 만들기가 힘드네요;;


31.잡캐1랭이 대세다. 이 현상을 어떻게 생각 하는가.
 – 뭐 데브가 목표로 하는 것이 잡캐 1랭인 듯 합니다..


32.애용하는 무기가 있다면 무엇인가.
 – 원드류…마법만 쓰니까요;


33.선호하는 인챈은 무엇인가.
 – 마나증가 인챈…


34.아무도 잡지 않고 있는 사막 드래곤을 발견했다. 어떻게 할까?
 – 절대 혼자 못잡으니..바로 길챗;;;


35.구조요청을 해서 GM을 만나게 되었다. 꼭 해보고싶은 말이나 행동은?
 – …..모르겠습니다[…]


36.던전을 도는 중에 가방이 닫힌 적이 있다면 대처방법은?
 – 없습니다…딱히 크게 문제 될 것 같진 않네요..
 – 29번 질문처럼 행동하면 되니;;;;
 
37.에린에서 가장 버림받은 스킬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마법탭에 있는 쉴드스킬들[…]


38.나와 동일한 생활스킬의 동일랭크인 사람을 만났다. 위로하고 싶은 말은?
 – 모든 생활스킬 F랭 흔하지 않을까요;;
 
39.만일 체인 캐스팅이 나오면 예상되는 변화는?
 – 실제 원드류에 체인 캐스팅 개조가 가능하지만..
 – 스킬로 나온다고 해서 밸런스에 문제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 그보다는 마법 스킬 데미지의 현실화가 먼저 필요합니다..


40.이런 던전이 나와야 한다!
 – 길드 던전…
 – 10명..20명 단위로 들어가서 2~3시간 해야 클리어 할 수 있는 던전…[…]


41.이런 무기가 나와야 한다!
 – 중급마법을 모두 쓸 수 있는 스태프 또는 원드!


42.정령을 가지고 있다면 정령의 종류는?
 – 여검정령…


43.해당 정령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 …우울하게 남검정령하면;;;
 – 사실…또..여검정령은..로리라서..[…으응?!]


44.최근까지 결혼해 본 횟수는 몇 번 정도?
 – 없습니다.


45.결혼한 적이 있다면 지나간 결혼에 대한 당신의 감상은?
 – 없습니다.


46.게임에서 결혼이 가지는 의미는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가.
 – 게임파트너..보다는 조금 더 많은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47.관심이 있던 유저가 알고보늬 결혼타이틀을 달고 있다. 당신의 반응은?
 – ..뭐 그런 경험이 없어서;;;


48.유저게시판을 자주 사용 하는가.
 – 사용해본 적 없습니다.
 
49.마비노기에서 싫어하는 유저가 있는가.
 – …뭐 이런저런 유저들이 있겠죠…


50.싫어하는 유저에게 한마디 한다면?
 – …^-^…


51.마비노기에서 좋아하는 유저가 있는가?
 – …뭐 많은 분들이 있겠죠…


52.좋아하는 유저에게 한마디 한다면?
 – …’ㅁ’…
 
53.마비노기에서 현피 뜨자는 말을 듣게된다면 당신의 반응은?
 – …들어본 적이 없어서…
 – 저런 말을 들을 행동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다른 사람에게 어딘가 꼬투리 잡힌 부분이 있을테니까요..


54.게시판에 야한 이야기가 도배되고 있다. 당신의 반응은?
 – …굳이..마비노기 게시판에서까지;;; ㄱ-
 – 그래도 힐끔(?!)


55.누군가와 시비가 붙어 게시판에 싸움이 일어났다. 어떻게 할까?
 – …무관심…


56.선호하는 아바타 로그아웃 포즈.
 – 보통 항상 서있는 상태에서 로그아웃하게 됩니다.


57.거래게시판을 자주 사용하는가.
 – 종종 아이템을 정리하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58.마비노기 거래방식에서 불편한 점이 있다면?
 – 역시 수표의 제한이;;


59.역인챈을 자신이 직접 하는가.
 – 9랭 이하는 제가 직접…


60.위탁을 할 때 미칠 듯한 스피드가 요구된다. 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 인챈 위탁의 경우 만돌린서버는.. 그런 스피드가 필요없습니다;;


61.스튜씨가 파는 마법가루 가격이 2배로 뛴다면?
 – 저와 관계 없습니다;
 
62.코디할 때 선호하는 색깔은 무엇인가.
 – 연보라 또는 리블,리화


63.해당 색상이 가지는 매력을 다른 동식물에 비교해본다면?
 – 연보라의 나팔꽃![..여기서 왜;;]


64.데브켓이 당신만을 위해 특별한 아이템을 만들어 준다면 무엇을 갖고 싶은가.
 – …마나증가…마나증가…


65.길가다 코디가 멋진 캐릭을 발견했을 때 당신의 반응은?
 – …역시 돈이;;;;


66.지르고 싶은 물건이 생겼는데 돈이 모자란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 그렇다면 못 지르는겁니다..


67.스샷을 찍어보려고 했더니 번개가 치기 시작했다. 어떻게 할까?
 – 제 인생은 원래 삽질…[…]


68.마비노기에서 가장 맘에 드는 효과음이 있다면?
 – 성당…좋죠..
 – 이번에 추가된 탈틴 지역 BGM들이 좋습니다..


69.자고 일어나서 게임을 하려고 했더니 점검중이다. 이 기분을 말로 표현한다면?
 – 아하!…뭐 내 인생이…ㄱ-
 
70.에린에서 가장 버림받은 NPC는 누구인가.
 – ….타르타크..이제 갈 일 있나요?;;;


71.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NPC는 단연 이 사람!
 – 시몬?!…
 
72.발터가 3개 50골드에 파는 물건이 있었다면 무엇이였을까?
 – 으음…으음…3개 50골…;;;
 – 모르겠습니다..[상상력 부족]


73.만약 NPC 한 명을 다른 NPC와 바꿀 수 있다면 서로 바꾸고 싶은 두 NPC는?
 – 이제 나오를 만날일 없을테니… 시몬과 나오..[…]


74.이멘마하 거지 NPC가 알부자라고 한다. 대체 그 돈은 어디로 갔을까?
 – ..스테이크 먹느라..


75.이 정도 돈이 있어야 에린의 부자라고 생각하는 최저기준금액.
 – 아이템 포함 1억?


76.이 정도 누적랩은 되야 에린의 괴수라고 생각하는 최저누적레벨.
 – 3500


77.당신이 부자에 괴물이라면 꼭 해보고싶은 것은 무엇인가.
 – …누적렙 3500이 되어도..마법데미지는 같다는 사실에 좌절..[…]


78.아레나에 자주 출입하거나 pvp 모드를 켜두고 다니는가.
 – 모두 아닙니다.


79.그 이유는 무엇인가.
 – 싸우면 누워있는 제 모습을 항상 볼 수 있으니까요…


80.어느 날 인간과 엘프 유저는 변신에 상관없이 pvp가 된다고 한다면?
 – 저는 항상 전투지역을 벗어나서 도망다녀야;;;


81.마비노기에 전쟁 시스템이 도입된다면?
 – 한번쯤 마족대침입.. 이런 이벤트정도라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82.겪어본 최악의 ‘사기’가 있다면?
 – 40숲 빌려주고 못 받은 것을 제외하면..
 – 없네요…


83.사기를 당한 후 당신이 취한 행동은?
 – 뭐../인생…


84.그 사기꾼을 실제로 만난다면 해주고 싶은 말은?
 – 사기꾼이라기 하기보다는 작은 돈이라 잊어먹었을 가능성이 크니;;
 – 그냥 저도 잊고 있습니다..


85.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유저를 발견했다. 당신의 반응은?
 – 저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다면.. 신경쓰지 않습니다..
 
86.현실에서 나도 모르게 사용했던 마비노기 어휘가 있다면?
 – ..날개…주문서…
 – 종종 씁니다..


87.마비노기와 관련된 꿈을 꾼 적이 있는가.
 – 없는 것 같습니다.


88.있다면 어떤 꿈이었는가.
 – …없다니까요;;
 
89.마비노기의 ‘음유시인’이란 의미가 있다고 한다. 에린에서 음유시인은 어떤 존재인가.
 – 실제 처음 제가 초보때는 그 의미가 크게 다가왔는데..
 – 요즘 음유시인..전기세 + 시간.. 아닌가요? ㄱ-


90.하우징이 가지는 최고의 장점은 무엇일까?
 – 아이템을 정리할 수 있는 창고…


91.하우징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다면 그 만족도는?
 – 세금이 낮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실제로 꽤나 아이템을 많이 팔아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92.입찰할 때 가장 많이 넣어본 금액은?
 – 96숲
 
93.마비노기 표정은 말에 따라 변화한다. 맘에 드는 표정은?
 – 누군가를 아래에서 머엉하고 쳐다보는 것…
 
94.마비노기에 모션이 추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은 동작은?
 – 추가되긴 했지만;;;
 – 뭐..그냥 그렇습니다;;
 
95.지금까지의 마비노기 플레이에 대한 만족도는 백점만점 환산 몇 점 정도?
 – 요즘들어 50점…
 
96.느닷없이 내일 마비노기가 서버가 영구적으로 닫힌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 …./인생…


97.내가 마비노기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고민해본 적이 있는가.
 – 마법스킬에 관련..하향패치가 이루어질 때..
 – 특히 썬더를 사용할 수 있는 펫이 나왔을 때..
 – 요즘 마비노기 요금패키지 가격을 보고..
 
98.결론이 나왔다면 무엇인가.
 – 그래도..뭐 해야지…ㄱ-
 – 그렇습니다..저는 넥슨의 노예…ㄱ-


99.이제까지의 질문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은?
 – 두번 대답하게 하는 질문들!


100.지금까지 백문백답을 읽어준 분들에게 한 마디.
 – 고맙습니다…
 – 린, 이소…할 일 없으면 가져가보자[…]

2008.08.08

라지엘 스튜디오 오프모임에 참석 후.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긍정적인 생각도…
하지만 많은 긍정적인 생각만큼이나 부정적인 생각들도

내가 과연 문제점을 던지고 있지만..
그것을 100% 해결할 수 있는 모범답안을 내놓지 못하는 상태에서..
내가 그런 문제점을 제시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것인지..

//

이 답답함…
분명히 예전에 내 팀원들이 느꼈을 만한 답답함일 것이다..

내가 리더일 때..
내가 팀원일 때..

똑같은 문제를 인지하고 있을때..
단지 현재 나의 지위가 다를 뿐인데…
해결방법은 다르게 판단하게 된다.

어떤 방법이 최선인지…
아직 나는 판단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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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난 많은 것이 부족한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