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2007년…

많은 것들이..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 해…

죽고싶을 정도로 힘든 일도 있었고…
엄청난 죄책감에 몇 일동안이나 잠들지 못한 날도 있었고…
도박성 짙은 선택으로…가슴졸이며 몇 일을 보내기도 했고…

하지만…그래도 2006년..

내가 잃은 만큼…
내가 고생했던 만큼…
내가 아파했던 만큼…

나를 성숙시켜주었다고 생각해…
많은 것을 얻고 많은 것을 경험한 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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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한 해도..
저에게 많은 신경을 써주시며..
제가 힘든 일이 있을 때 격려해주신 분들께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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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건강하시고.
원하는 일 모두 이루어지는 2007년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2006년…2007년…”의 6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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