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것들이..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 해…
죽고싶을 정도로 힘든 일도 있었고…
엄청난 죄책감에 몇 일동안이나 잠들지 못한 날도 있었고…
도박성 짙은 선택으로…가슴졸이며 몇 일을 보내기도 했고…
하지만…그래도 2006년..
내가 잃은 만큼…
내가 고생했던 만큼…
내가 아파했던 만큼…
나를 성숙시켜주었다고 생각해…
많은 것을 얻고 많은 것을 경험한 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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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한 해도..
저에게 많은 신경을 써주시며..
제가 힘든 일이 있을 때 격려해주신 분들께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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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건강하시고.
원하는 일 모두 이루어지는 2007년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즈미님
잘 부탁드립니다…멜츠림..
오늘 22살된 정준호가 어제 22살된 양홍석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인사함<-
엄청나게 뒤늦게…
22살의 양홍석이 22살의 정준호에게 인사합니다.
난 아직 21…. 새해복 많이 받아요~
끄덕..새해 복 많이 받아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