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팀에서…내놓은 제안 중 한개…
젝 웰치가 주장하는…방식 중 한개 이기도 하다..
물론…
팀에서 회사로 개편되는 과정에서
어쩔수 없는 것이라 생각된다..
한 팀이 모두 빠져나간 상태에서..
지금의 구조로는 더 이상 비전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HR팀을 만들어 개편에 모든 권한을 준 채…
개편에 들어갔기에..
현재 팀장급 이상에게는..
아무 권한도 없기에.
지금 할 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20%의 우수한 인력…
70%의 평범한 인력…
10%의 필요없는 인력
또는 자신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위치에 있는 인력…
에게 모두 차별화를 시켜 주는 것…
이것은.. 현재 팀원들에게…
새로운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고..
자칫 잘못하면.. 다른 나쁜 의미로 변질될 우려도 있다.
나 역시 개편으로 인하여..
내가 받는 인센티브 만큼의 가치가 있는지…
시험받게 되지만…
아직 도입하기에는 서두른 면이 있지 않나라고 생각된다.
물론… 이번 개편에 많은 것을 해내야..
다음 작업이 쉬워지는 것을 알고 있지만 말이다…
뭐… 이번 개편이 성공적으로 진행 된다면…
내년 3/4분기 부터는.. 정말 회사의 모양을
갖출 수 있겠지…
그리고 추진중인…
IOST의 인수… 동의를 얻어 낼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