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y…

처음엔 힘들었는데….
더 이상 다른사람에게 민폐끼치기 싫어서..
사소한 것에 민감한 반응 보이지 않으려 노력하고…
이래저래 투덜거리지 않기 위해 노력하니까..

몇 일정도 지난 지금은
그래도 장난칠 기운도 생기고…
웃을수도 있게 되고…

아무 생각없이…지낼 수는 있게 되었는데..
조금은 허탈하네…

2월 초까지는…
나에게 새로운 한 해를 준비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나아가야겠지…..

“Busy…”의 6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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