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12

여행기를 계속 마저 쓰려고 했지만;
생각해보니 필름카메라에 아직 필름이 남아있어서;
현상까지 끝나서 사진 정리가 되면 마저 올릴게요.

//

계절학기의 장점과 단점을 엄청나게 느꼈던 한 주…
마치 학기 중 시험 치기 1주일 전의 생활을..
3주나 반복해야 한다는 느낌이랄까..

원래 하려고 했던 것들을 도저히 할 수 없어서
2월로 미루어 두었다…
2009년 시작하자마자 벌써 일정을 미루다니…ㄱ-

//

자꾸 신경쓰이는 꿈을 꾼다.
잡힐 것 같으면서 잡히지 않는…

안타깝다.

//

아버지(라고 쓰지만 난 아직도 아빠라고 읽는다..;;)께서
나에게 한 마디 해주셨다.
“기다리고 참을 줄 알아야 한다.”
알아요..
하지만 아직 많이 부족한가 봐요..

//

너무나 녀석들이 보고 싶은 한 주였다.
전화로 대신해 목소리를 들었을 뿐인데.
내 뒤에 있는 것 같은 든든함을 느낀 한 주…

//

2009년은 잘 될거야..
허세를 부리면 그 허세를 실제로 해낼 수 있을 정도로..
실패를 해도 성공한 것 당당하게 행동할 것이고..

“2009.01.12”의 12개의 생각

    1. 1.
      정리 되었음
      2.
      정리 하고 있음
      문제가 있지만 이것은 조금 타협을 보아야 할 문제.
      3.
      내가 안하게 된 것일 수도 있고 못하게 된 것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내가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것은 아니게 된것이니까
      나보다 더 도움이 될 다른 사람 찾아두었고 최종협의 중.
      아마 팀에서도 만족하고 인정할 사람이니까.
      [아니라면 조금 곤란..ㄱ-]
      인수인계하기 전까지는 예정 스케쥴에는 계속 맞추면서
      책임 질 것이니 딜레이는 신경쓰지 않아도 됨.
      다만 내가 요청하면 중간에 2일정도 공백 넣어주어.
      그리고 전체 팀미팅 한번 해야된다. 내가 넘겨줄 자료가 꽤 있어서.
      시간은 너가 잡던가 아니면 스케쥴에 넣으면 그것에 맞추마.
      손해는 뭐. 괜찮다. ㄱ- 그 부분은 너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이소에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