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prologue

바람…  // December 23th, 2008 ~ December 27th, 2008

#0 prologue
시험이 모두 끝나고 성적이 나오려면 아직 일주일 남은 상황에서
계절학기 시작하기 전에 어디를 다녀올까 고민하고 있었다.

아무 생각없이 제주도를 다녀오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숙소의 문제도 있었고 그 곳에 가서 무엇을 얻어 올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어느 정도 있던 가운데…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내륙이나 걸어다녀볼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21일 오전…
이소 “제주도 와. 우리 숙소에 빈 방있다는데..”
리피 “으응?!….”



그렇게 25일부터 27일까지의 숙소문제가 해결되어서..
여행경비도 어느정도 줄어들게 되다보니..
아무 생각없이 이것 저것 클릭하고 있던 내 모습을 발견하고..
정신을 차렸을 때는…

문자가 도착해있었다.

[KB카드]
양홍석님
12월 21일 23:58
아시아나항공
177,500원 사용

결국 제주도로 Go…
그런데….23일부터 24일 숙소는?![….]

“#0 prologue”의 3개의 생각

LINN에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