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01

날 괴롭히던 레포트 하나가 끝나고 시계를 보니 12시가 넘었다는 사실보다.
벌써 11월 1일이라는 날짜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복학하고 벌써 아무런 결과물 없이 2개월이 지나가고…
목표했던 것보다 모두 낮은 중간고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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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하게 준비하고 조금 더 여유를 챙기려던 내 모습에
경진 누나의 조언을.. 다시 새겨본다.
고맙습니다.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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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지금부터..

“2008.11.01”의 5개의 생각

  1. 그래도 그런 시도를 한것 자체가 큰 발전이지뭐
    도서관과 조금 친해졌잖니? 🙂
    천천히 걸어가다보면 어느새 저멀리 나아가있을테니까~

    p.s.
    지금 시간은……………..ㅇ<-<

  2. 잊지않겠다 13일을 14일로 바꾼 맆….

    PS. 결론은 옆에서 본 이 관점에서는 아직도 정신챙길라면 멀었다..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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