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그리고…몇 일 남지않은 2005년

대학교 1학년의 공식적인 일정은 완전히 종료…

더군다나 이 글을 쓰고있는 기숙사도…
오늘로 마지막…

이제 서울로 다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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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오늘까지 술..술…술….

어제는
1학년이 끝났다고..
친구들과 살짝이 조금 아닌 적당히…

오늘은…
방선배들과 한 잔…
특히 선배들 이제 시험 시작했는데…
나를 위해서 도서관에서 오시면서..
따로 자리 마련해주셔서 너무 죄송스러운…

방선배들이..1학년을 그나마 잘 보낼 수 있게…
나에게 가장 큰 도움을 주신 분들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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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래저래 2005년도 끝나가고 있다..
아직 남은 일정이 많이 있으니..
일단 별로 남지 않은 기간도…
조용히 정리하면서 넘어갈 수 있기를…

“근황…그리고…몇 일 남지않은 2005년”의 4개의 생각

  1. 나도 오늘이 마지막임.
    바로 집에 가니 술 같은건 별로…
    곧 시험보고 집에 가니까. 기숙사도 몇시간 안남았구마.
    이번 방학은 좀 이것저것 해보면서 지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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