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13

조금 살만해졌다고 생각했던 것은 큰 오산이었다. 아직도 꼬인 게 너무 많아서 어디서부터 풀어나가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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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퇴근하려고 막 나오는 데 어떤 한 아주머니 + 아저씨 + MBC 방송국 덕분에 입구를 못 나가게 한지 엄청나게 지난 후.. 몇몇 아저씨가 입구를 막고 안에 있는 사람을 한 명씩 천천히 빠져나오게 하고 나서야 빠져나올 수 있었다. 나 분명히 카메라에 찍혔던 것 같은데.. 오늘 방송했으려나?!. 그나저나 대체 무엇 때문에 이렇게 기습 시위를 해서 퇴근시간에 퇴근을 못하게 만드는 건데..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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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에 몇 가지 질문 보냈는데 오늘은 창립 70주년 기념일이라서 쉰답니다.
내가 사용 하는 ISP인 ‘아이시티로’가 멋대로 ‘하나포스’로 전환을 해서 연락을 했더니 ‘아이시티로’에서는 전환 중..’하나포스’에서는 아직 정보 입력이 되지 않았댑니다.. 저보고 어쩌라는 겁니까?… 얼른 어디 한 곳으로 잡혀야 무언가 문의를 하지…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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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이래나저래나 마녀들이 변덕이 심해요…개인적으로는 조금 떨어졌으면 했는데…

“2007.09.13”의 9개의 생각

  1. 5층계단과 6층 복도에서 터잡고 노숙하면서 시위하는 아주머니들보단야 낫지..-_-;; 집값떨어진다고 시위하는데…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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