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라…
05년 내한공연을 놓친 후..너무 안타까워 했는데…
결국 두번째 내한공연은 소식을 듣자마자 예매하고..
기다리고.기다렸던 공연…..
커튼콜 후에… 혼자 일어나서 박수 치고 있던…
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너무나 만족한 공연…
하지만…
다녀오고 나서는 05년 내한공연을
못 간게 더 후회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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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이 아무리 좋아도…
공연이 아무리 좋아도…
관객이 개념이 없다면.. -_-
아니..대체 왜.. 커튼콜과 앵콜때..
갑자기 사진 찍기 시작하고
플래쉬 터트리는데 -_-
안내방송을 공연 시작전에..
몇번이나 했으면 좀 들어야 하지 않겠니…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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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제 뭘 기다리며..지내지?
너의 그분이 오길<-
으응?..
그분이라니?
혼자 봤다며….. ㅉㅉ
ㄱ-….머엉…
혼자 보면 좋지이이이이이이이 (머엉) 린은 오늘까지 유전군과 데이트으..(죽어간다)
머엉…좋지 않…..
혼자보며 좋지?..
아니이;;;
ㄱ-…머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