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28

이어폰 도착!!!
새로 구입한… MDR-EX90SL
국내에 SL버전이..정식 발매가 안된 상태라…
후우..LP버전보다 비싸잖…orz…

후우… 뭐 각설하고..

EX시리즈의 전 버전…71하고는 비교가 안되잖아!!![…]

그…어처구니 없이 뭉게진 저음이 없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깔끔한 저음이라고 해야되나…
샤프 bass의 음장효과보다는 조금 못하지만…
소니 Megabass의 음장효과 같은 느낌의 저음…

첫 인상은…. 뭐라고 해야될까…
‘조그마한 방에서의…밴드 연주…’
일까나요..

//

나와 너무 오랫동안 함께 해준 a8은…
출력이 매우 줄어들긴 했지만…
아직도 소리를 내주는 것이..고마운…

몇 일전..
연장선을 희생하면서…복구하는 바람에..
겉 모습은 새것처럼 변해버려서…

그 특유의 외출시 얼어버리는 선 재질로 교체[…]

어쨌든…
더 이상 수리가 되지않을 때까지..같이 갈 녀석…

//

…지름은 여기까지…
많이 질렀잖니?!…..
더 이상 지르면…
연말과 새해 콤보를 이겨내지 못하고..
우울하게 지낼지도 몰라….참자…

– 23일 25일의 카드회사의 강탈로..
– 이미 황폐해진 통장들을 보면서…

“2006.11.28”의 8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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