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를 잘 하고 싶어졌다…
– 다짐한지 벌써 3개월이나 지났지만.. 피아노를… 다시 쳐보고 싶다..
– 사진에 대해서 더 많이 고민하고.. 많은 것을 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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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오랜만에…
포트폴리오 폴더를 열어보았다…
스스로 감탄하면서..
‘나.. 하루에도 몇 개씩이나 작업을 했구나…’
한편으로는…
‘….지금의 나는?!…’
고등학교때 내가 가지고 있던 열정을…
지금 다시 가지고 싶어졌다…
그 때는 단지 학교공부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으로
다른 것에 몰두했던 열정이었다면…
지금은… 모든 것을 얻고자하는…
과욕의 열정을 지니고 싶어…
고등학생땐 정말 렌즈 후드 하나 사도 기쁘곤 했는데…
필름 새로 한롤 살때마다 기뻤는데
요즘은 거참..허허
응..
막 예전에.. 사소한 펜 같은 것..
한 개 사는 것 만으로도..
내가 원하던 것을 가졌어…라는 느낌이었는데..
요즘은…머엉…
즈미씨의 생각
‘더 많이 지르고싶다..!!’
틀려![…]
안되 더 이상 지르게 되면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