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월드컵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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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중 십여 일 정도밖에 허락되지 않은
하늘공원에서의 야경….

덧.
누르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밑..링크되어있는 루체스토리에 오시면
다른 친구들의 사진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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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컵경기장 하늘공원……October 19th, 2007
EOS 5D , Canon EF 24-105mm f/4L IS USM
L u c e s t o r y / 빛이 들려주는 이야기

2007.10.16

과연…
‘신뢰할 수 있는가?…’
이 물음에…대답해 줄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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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진 정리를 하려던 중…
필름이 모두 사라졌다…
내가 가지고 있던 모든 필름이…

현상하지 않았던 것도…

그나마 책상 위에 항상 놓아둔..
흑백필름 한 롤만 남기고…

대체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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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메모리가 퍼엉…
이젠 필름까지?..

내 소중한 기억들이
조금씩 사라지는 것 같아서…
묘한 슬픔이..

2007.10.14

불꽃축제를 위해.. 준비했던.. 모든 것을 기록하고 싶었지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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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왼쪽 CF 핀 하나 휘어진 것 모르고..
안 읽혀서 이거 왜 안 읽혀서 짜증 부리다가.
몇 번 읽다가 안되길래 리더기 봤는데 휘어있던 -_-
그리고 카메라에 다시 넣어서 확인해보니까..
메모리가 깨져있어서 -_-; 아무것도 불가능해서… 그냥 포맷 ㄱ-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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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아주 혹시나…
메모리 복구를 위해 억지로 핀을 끼워두었다가…
메모리에서 분리할 수  없게 되어서…

메모리도…퍼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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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않겠다….10월 14일…

2007.10.10

어쩐지 묘하게 잘 풀려간다고 했는데…
내가 뭐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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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은…시바스리갈이 계속…부르는 듯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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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만족을 못하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사실 쉽게 만족 못하는 내 성격 나 스스로 알고 있기도 하고…
그럴때마다…
쉽게 만족하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해..라는 변명을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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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앞으로 나아가긴 하는데…
이 길이 과연 맞을까…

CONTAX G1

CONTAX 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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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님이..지르신 G1…
CONTAX의 바디는 항상 언제 보아도 여성스럽고 예쁩니다…
또한.. Carl Zeiss T* 렌즈들은.. 묘하게 이름만으로도 설레게 하는 무언가가 있죠…

스타벅스에서 뒹굴하다가..묘하게 빛이 예뻐서
살짝 흔들림 감수하고 찍은 두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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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올림픽공원점…October 6th, 2007
EOS 5D , Canon EF 24-105mm f/4L IS USM
L u c e s t o r y / 빛이 들려주는 이야기

2007.09.30

이번 달…지출이 매우 크다…
정말  나에게..
나 스스로 매우 많은 선물을 준 한 달인 듯..

그만큼 선물을 많이 받았으니..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 수 있는 내가 되어야..

요근래 소홀했던 주위사람들에게 다시 관심을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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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돌아다니다 보면..
굉장히 나와 코드가 비슷하다.. 또는 이 사람 글이 좋다.. 라고 생각되면
난 그 사람의 예전 글까지 찾아보는 조금 나쁠 수도 있는 버릇을 가지고 있다.

이런 사람 중에 몇 분은 실제로 연락해서 만나보고 싶기도 하다..

이런 사람들의 글을 읽다보면..글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또한, 글이 그 사람을 대변해 주는 중요한 수단이라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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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느덧 해금의 소리가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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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일본어…이탈리아어…
C#…C++…

지금 공부하는 것들…

2007.09.28

지름의 끝은?!

갑자기 할인신공 + 쿠폰신공으로
EF 24-105 f/4L IS 를 80만원에 살 수 있다는 소식을 획득…

그래서…
질렀습니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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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계획의 변천사…

40D 정품

40D 내수 + 580 EX II

40D 내수 + 17-55 IS F/2.8

5D 내수

5D 정품

5D 내수 + 580 EX II

5D 내수 + EF 24-105mm f/4L IS USM

더 이상의 지름은 없다!

이래저래….정치?! #1

슬슬 대선에 가까워지면서 이곳저곳에 정치관련 글이 포스팅되어 가길래…
조금 동참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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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 정치적 성향은 친노무현…
요즘 흔히들 많으신 분들이 말씀하시는 나라 망친 주범들을 전 좋아하고 있습니다.
또한, 열린우리당 당원이기도 했습니다.

사실 제가 지극히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miniwini라는 커뮤니티에서 이야기 되던 몇 분들의 글이었습니다.

그곳에서
노무현이라는 사람을 알게 되었고.
이 사람이 하는 일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 사람 때문에 정치에 관심 가지게 되었죠…

제가 대놓고 주위사람들에게 정치적 성향을 내보이게 된 가장 큰 사건은..
04년도 “야당 공조로 헌법사상 최초의 탄핵결의”
이 사건 직후 커뮤니티에 글도 쓰고 촛불집회도 참석한 기억이 납니다..

[#M_전 학생이라서..잘 모릅니다. 하지만..!!|less..|전 학생이라서..
정말로.. 잘 모릅니다..

하지만 문득 생각이 듭니다.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국민이 뽑은 국회의원들이
국민의 뜻이라며 탄핵결의를 하였습니다..


제가 선거권을 가지면..
지금과 같은 상황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저의 소중한 한 표를 잘 사용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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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교시 수업 중 문자가 왔습니다..
 “국회의장 질서유지권 발동.”
아..그래도 부결 되겠지라고 생각 했습니다.

쉬는 시간 TV를 켰습니다..
놀랬습니다..투표가 끝났다니..
개표 시작이라니….

다시 수업은 시작되고..
그래도.희망을 가졌습니다..
문자가 왔습니다.
“탄핵 소추안 가결..195명 투표 193명 찬성”

갑자기 멍해졌습니다.. 할 말을 잃었습니다..
아.. 이게 우리나라의 현실이구나…

전 지금 고3입니다…그러나.
내일은 한 번.. 광화문에 가보려고 합니다.
가서 많은 사람의 마음을 보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과 호흡하고 싶습니다.


과연 우리나라의 민주정치가 이런 것인지..
교실에서 배우는 정치와..
지금 정치는 너무나도 다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역사는 다시 쓰이고 있습니다.
언젠간 교과서에 이렇게 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야당 공조로 헌법사상 최초의 탄핵결의”
이러한 사태로 대한민국의 정치는 30년 후퇴하였다..
– 이하 생략-

Posted at 2004/3/13, 1:06 am @miniwini_M#]
이 사건 이후..제가 선거권을 가지게 된 후에…
제가 하는 행사하는 한 표가. 귀중하다고 생각했고.
국민의 권리인 귀중한 투표를 항상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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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확히 말하면 친열린우리당보다는 친노무현에 가깝습니다..
전 어느 정당을 좋아하기보다는 그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의원이 제대로 일을 한다면…
그 사람이 어떤 정당인지를 떠나서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정말 그나마… 제가 좋아하는 의원들이 많았고
제 의견과 비슷한 사람들이 많았던 열린우리당의 당원이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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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런 글을 쓰는 것은…솔직히 친구들 제외하면 오지도 않는 블로그지만[…]
그냥 글쓰기 연습(?!)….또는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과의 토론(?!)
뭐랄까 다른 사람의 의견도 듣고 싶어서 씁니다.

일단은 제 정치성향부터 써본 것…
정치이야기는 주위사람들과 껄끄러운 이야기가 되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나누어보고 싶어서 이야기를 시작해봅니다.

2007.09.23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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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뭐…이상하다?!

이래저래 꼬여가는 듯한 실타래가 풀리지는 않고
고양이가 가지고 놀기 시작하면서 더 꼬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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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5D 지름 완료…
하하하하하 인생은..뭐[…]

근데 아직 못 다루겠다 이 카메라…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모르겠다…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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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에..니체의 책 한 권을 읽던 중…
잠들어 버렸다…ㄱ-

이 책 다시 한번 읽긴 해야 하는데..
왜 이리 안 읽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