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내 손을 떠나고 없지만…
종종 필름을 다시 꺼내어 보면 기억나게 해준다..
장터에 내놓으려고 찍어둔 사진이 한 장 남아있어서 올려본다..
# photographed by Clif
장터에 내놓으려고 찍어둔 사진이 한 장 남아있어서 올려본다..
# photographed by Clif
요 며칠 내 재정 상태를 다시 체크해 보았는데.
분명히 작년 9월에 했던 보고서와 비교했을 때.
엄청난 소비…머엉..
물론 올해에는 고정적인 수입이 아예 없었고
이런저런 지출이 많아지긴 했지만..
이렇게 크게 감소할 것이라고 생각되지 못했는데..
조금 에러.
하지만, 아직도 질러야 하는 물품이 잔뜩 이라서
초 긴축 모드 리피네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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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방법을 바꾸어 보려고 했지만…
역시 글쓰기는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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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에게서 벗어나고 싶은
제3의 사춘기 리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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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옥션에서 엄청난 물품의 5D를 놓치고 나선..
아예 지르지도 못하고 머엉하고 있…
이래선 추석 전에 지를 수나 있을까?…
조금 살만해졌다고 생각했던 것은 큰 오산이었다. 아직도 꼬인 게 너무 많아서 어디서부터 풀어나가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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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퇴근하려고 막 나오는 데 어떤 한 아주머니 + 아저씨 + MBC 방송국 덕분에 입구를 못 나가게 한지 엄청나게 지난 후.. 몇몇 아저씨가 입구를 막고 안에 있는 사람을 한 명씩 천천히 빠져나오게 하고 나서야 빠져나올 수 있었다. 나 분명히 카메라에 찍혔던 것 같은데.. 오늘 방송했으려나?!. 그나저나 대체 무엇 때문에 이렇게 기습 시위를 해서 퇴근시간에 퇴근을 못하게 만드는 건데..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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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에 몇 가지 질문 보냈는데 오늘은 창립 70주년 기념일이라서 쉰답니다.
내가 사용 하는 ISP인 ‘아이시티로’가 멋대로 ‘하나포스’로 전환을 해서 연락을 했더니 ‘아이시티로’에서는 전환 중..’하나포스’에서는 아직 정보 입력이 되지 않았댑니다.. 저보고 어쩌라는 겁니까?… 얼른 어디 한 곳으로 잡혀야 무언가 문의를 하지…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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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이래나저래나 마녀들이 변덕이 심해요…개인적으로는 조금 떨어졌으면 했는데…
인증서 발급 중에 나의 모교인 ‘숭실고등학교’에서 인증서를 발급하러 왔다. 그냥 인증서를 발급해 줄 뿐이었는데.. 방금 전까지 쌓여 있던 다른 학교의 인증서 때문에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듯했다. 그런 것인가 졸업 후에도 이름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고 직접적인 관계가 아니었을지라도 관계가 되는 사람을 만나면 마치 아는 사람인 것처럼 기뻐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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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등학교 선택을 두 번이나 다시 해야 했었다. 처음엔 탈락해서 그 후엔 집에서 반대하셔서 뭐 그 당시에는 그 탓에 굉장히 집에 신경질 내고 스트레스받았던 기억이 난다. 이사를 와서 진학한 탓에 중학교 친구도 전혀 없었고 굉장히 어색했던 학교를 ‘멀티미디어부’로 인해서 그리고 친구들 덕분에 꽤 후회하지 않게 학교를 다닐 수 있었다.
처음엔 남녀공학이 아니라서 머엉했고 사복이라 좋아했는데 한 2학년쯤 되니까 ‘아..교복이 편해..’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되던 사실 교복이 정말 좋은 것이란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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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계획하고 있는 인생의 목표는 모두 고등학교 때 잡힌 것이라. 고등학교 친구들…선생님들이 없었으면 난 지금쯤 어떻게 되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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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학교에 찾아가 보아야겠다…
요즘 신경쓰인 건설업들….
왠지.. 여파가 올 것 같아 두렵다…
그냥 걱정으로 끝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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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결국 5D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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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잘 안풀리는데..
혼자 시작한 이래..거의 최악의 성적표…
이래저래 오랜만에 무언가를 건드려고 하니 잘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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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옮긴지 일 주일…아직도 정리中
그나저나 새로운 메일엔 스팸이 없어서 편하다…
이 메일로는 정말 사적으로만 이용하고 싶다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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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지르자! 지르자!
40D + 580EX II
모든 것은 지름신의 뜻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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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랫동안 쉬었으니…
무언가를 건드려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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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보다는 투자를!
…
할 수 있을까?!
40D로 결정…
역시 난 캐논에서 벗어날 수 없나?[…]
일단 계획은..
9월 3일까지 내수를 기대해보고 정품과 차이가 30정도라면 내수..
그 이하라면 정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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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카메라를 하나 구하려고 한다..
흑백 사진을 찍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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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모르겠다…공부가 되질 않는다…
이래서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조차 못하게 될 것 같아 두렵다..
조금 알게 된 지금은 한 걸음..한 걸음이 조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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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때 일기를 잠깐 들추어 보았다…
그 때는 막막했지만 하고 싶었던 것들…
거의 대부분 이룬 것 같아서 무언가 뿌듯하다…
작년 쯤에 고등학교 친구들에게 들었던 말이 있었는데..
‘넌..너가 하고 싶은 것을 해내는 게 부럽다…그리고 그 운이 따라준다는 것이 더 부럽다…’
라는 말이었는데…실제로 그런 걸까…
그렇지만.. 왜 지금은 작년에 목표 했던 것조차 이루어내지 못하고 있는지…
내가 몇 년 후에 이 글을 읽을 때…
오늘 고3 때 일기를 보면서 흐뭇했던 느낌을 다시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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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신경쓰인다….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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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んな一時も全て忘れないように
어떤 한 순간이라도 모두 잊어버리지 않도록
# lyric
大塚愛(Otsuka Ai) – 戀愛寫眞 (연애사진)
문득 걸려 온 전화 한 통…
괜히 마음을 흔드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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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환경에 대한 점검?…정리….
일단 메일주소 & MSN 주소 변경했습니다..
MSN & Mail // lipine[at]pharbiti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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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I.S.G.
정리를 하다보니..
아직도 예전 주소로 접속하시는 분이 계셔서 놀랐습니다..
몇 년이나 지났지만..아직도 기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그리워하던 그 때를 잊지못합니다.
고맙습니다.. ‘ㅁ’
제가 챙기지 못했던 분들도…
잊지 않고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요 며칠 몸이 굉장히 바보가 되어서 고생했다…
신경이 날카롭게 곤두서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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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츠랑 통영다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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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쉬었으니까…
9월부터는 바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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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터툴즈에서 텍스트큐브로의 변화…
덕분에 스킨을 내 마음에 들게 바꾸느라
고생했습니다..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