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02

이래저래 오랜만에 무언가를 건드려고 하니 잘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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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옮긴지 일 주일…아직도 정리中
그나저나 새로운 메일엔 스팸이 없어서 편하다…
이 메일로는 정말 사적으로만 이용하고 싶다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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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지르자! 지르자!
40D + 580EX II
모든 것은 지름신의 뜻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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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랫동안 쉬었으니…
무언가를 건드려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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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보다는 투자를!

할 수 있을까?!

2007.08.28

40D로 결정…
역시 난 캐논에서 벗어날 수 없나?[…]

일단 계획은..
9월 3일까지 내수를 기대해보고 정품과 차이가 30정도라면 내수..
그 이하라면 정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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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카메라를 하나 구하려고 한다..
흑백 사진을 찍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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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모르겠다…공부가 되질 않는다…
이래서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조차 못하게 될 것 같아 두렵다..

조금 알게 된 지금은 한 걸음..한 걸음이 조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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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때 일기를 잠깐 들추어 보았다…
그 때는 막막했지만 하고 싶었던 것들…
거의 대부분 이룬 것 같아서 무언가 뿌듯하다…

작년 쯤에 고등학교 친구들에게 들었던 말이 있었는데..

‘넌..너가 하고 싶은 것을 해내는 게 부럽다…그리고 그 운이 따라준다는 것이 더 부럽다…’

라는 말이었는데…실제로 그런 걸까…

그렇지만.. 왜 지금은 작년에 목표 했던 것조차 이루어내지 못하고 있는지…
내가 몇 년 후에 이 글을 읽을 때…
오늘 고3 때 일기를 보면서 흐뭇했던 느낌을 다시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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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신경쓰인다….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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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んな一時も全て忘れないように
어떤 한 순간이라도 모두 잊어버리지 않도록

# lyric
大塚愛(Otsuka Ai) – 戀愛寫眞 (연애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