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5D , Canon EF 24-105mm f/4L IS USM
L u c e s t o r y / 빛이 들려주는 이야기
EOS 5D , Canon EF 24-105mm f/4L IS USM
L u c e s t o r y / 빛이 들려주는 이야기
이런저런 이유가 있겠지만…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이유가 잔뜩이라서..
여기에 변명하기에 너무 구차하다..
구매자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오늘이 아니었으면 아예 안사려고 했어요…’
‘오늘이 아니었으면 아예 팔지 않으려고 했어요…’
이런 운명이니..
분명히 나보다 더 아껴줄 주인일거라 믿는다..
지금까지 기변을 그렇게 자주한 편은 아니지만.
이렇게까지 아쉬움이 남는 바디는 처음인 것 같다.
그렇지만 그 아쉬움이…
모든 것을 만족시켜줄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뭐…어차피..
언제든지 5D로는 돌아갈 수 있으니까…
어쨌든…
안 녕 . 5 D .
*/
/*
일 년 중 십여 일 정도밖에 허락되지 않은
하늘공원에서의 야경….
덧.
누르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밑..링크되어있는 루체스토리에 오시면
다른 친구들의 사진도 볼 수 있습니다.
*/
서울월드컵경기장 하늘공원……October 19th, 2007
EOS 5D , Canon EF 24-105mm f/4L IS USM
L u c e s t o r y / 빛이 들려주는 이야기
린님이..지르신 G1…
CONTAX의 바디는 항상 언제 보아도 여성스럽고 예쁩니다…
또한.. Carl Zeiss T* 렌즈들은.. 묘하게 이름만으로도 설레게 하는 무언가가 있죠…
스타벅스에서 뒹굴하다가..묘하게 빛이 예뻐서
살짝 흔들림 감수하고 찍은 두 컷…
*/
스타벅스 올림픽공원점…October 6th, 2007
EOS 5D , Canon EF 24-105mm f/4L IS USM
L u c e s t o r y / 빛이 들려주는 이야기
성산대교…October 3rd, 2007
EOS 5D , Canon EF 24-105mm f/4L IS USM
L u c e s t o r y / 빛이 들려주는 이야기
지름의 끝은?!
갑자기 할인신공 + 쿠폰신공으로
EF 24-105 f/4L IS 를 80만원에 살 수 있다는 소식을 획득…
그래서…
질렀습니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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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계획의 변천사…
40D 정품
↓
40D 내수 + 580 EX II
↓
40D 내수 + 17-55 IS F/2.8
↓
5D 내수
↓
5D 정품
↓
5D 내수 + 580 EX II
↓
5D 내수 + EF 24-105mm f/4L IS USM
더 이상의 지름은 없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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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뭐…이상하다?!
이래저래 꼬여가는 듯한 실타래가 풀리지는 않고
고양이가 가지고 놀기 시작하면서 더 꼬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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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5D 지름 완료…
하하하하하 인생은..뭐[…]
근데 아직 못 다루겠다 이 카메라…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모르겠다…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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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에..니체의 책 한 권을 읽던 중…
잠들어 버렸다…ㄱ-
이 책 다시 한번 읽긴 해야 하는데..
왜 이리 안 읽히지…
요 며칠 내 재정 상태를 다시 체크해 보았는데.
분명히 작년 9월에 했던 보고서와 비교했을 때.
엄청난 소비…머엉..
물론 올해에는 고정적인 수입이 아예 없었고
이런저런 지출이 많아지긴 했지만..
이렇게 크게 감소할 것이라고 생각되지 못했는데..
조금 에러.
하지만, 아직도 질러야 하는 물품이 잔뜩 이라서
초 긴축 모드 리피네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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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방법을 바꾸어 보려고 했지만…
역시 글쓰기는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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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에게서 벗어나고 싶은
제3의 사춘기 리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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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옥션에서 엄청난 물품의 5D를 놓치고 나선..
아예 지르지도 못하고 머엉하고 있…
이래선 추석 전에 지를 수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