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많이 버려두었던 것 같아.
내가 길을 잠시 잃어버렸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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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게 진정 내가 원했던 길이냐고 물으면,
맞다. 라고 대답하기는 조금 어렵지만…
적어도 주위를 돌아보면서 현혹되어,
거짓된 선택이나 결론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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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을 줄이자.
– 지난 여름방학 35일간 잘 버텨보았으니까.
– 35일간 평균 수면시간 : 6시간 미만.
+ 시간이 나지 않더라도 전공서 이외의 책을 1주일에 한 권 읽자.
– 적어도 이번 학기 15권.
– 사고가 너무 전공에 갇혀있는 것 같아…
+ 하루에 100라인 이상의 예제프로그램 한 개 짜보자.
– 알고리즘의 문제가 아니라 단순 코딩에도 어느정도 애먹고 있잖아!
+ A to Z
– 끝까지.. 중간에 내려놓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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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 매일 체크해가면서 이외의 목표를 이루지 못하더라도..
저것만 이루어 낼 수 있으면…
스스로에게 떳떳한 한 학기가 될 수 있을지도?.
[태그:] 선택
2008.04.07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마라.
– Peter Lynch
세계적인 투자관리자인 피터린치의 말이다.
주식시장에서라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저 칼날을 내가 잡지 않으면 내 밑에 누군가는 잡아야 한다.
그 누군가가 나의 지인…또는 가족이라면…
과연 나는 어떤 선택을 할까?.
내가 대신 저 칼날을 잡게 될까?
아니면. 모른척하게 될까…
2007.02.07
살짝…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는 리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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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가지면…나도 가져야 하고…
다른 사람이 하면…나도 해야하는 이 성격…
좋은 점도 있지만…나쁜 점이 더 많구나…
좀 고쳐야 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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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4년을 포기 할 것이냐..
미래의 4년을 포기 할 것이냐..
어떤 것을 선택 해야 하는 거지?..
2006.12.14
…몇 가지 선택에서의 갈림길에서..과연 어떤 선택을 해야…몇 년후..내가 다시 나를 돌아보았을때…후회하지 않은 선택이라고..적어도..이것을 택해서 다행이다..라는 말을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