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19

세시간 후에 시험이 하나 남아있긴 하지만
오늘로서 2008년 가을학기 종료.


생각했던 것만큼 공부를 열심히 하지 못했고.
스스로 더욱 노력하지 못했던 사실이 후회된다.


자꾸 다른 탓으로 돌리려고 하지만.
결국은 내 스스로 공부를 열심히 하지 못한 것이 크다.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다음 학기를 계획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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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습니다.
신경 써주지 않으셔도 될 만큼……
이제는 스스로 해결해야 될 나이인걸요..

2007.09.30

이번 달…지출이 매우 크다…
정말  나에게..
나 스스로 매우 많은 선물을 준 한 달인 듯..

그만큼 선물을 많이 받았으니..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 수 있는 내가 되어야..

요근래 소홀했던 주위사람들에게 다시 관심을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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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돌아다니다 보면..
굉장히 나와 코드가 비슷하다.. 또는 이 사람 글이 좋다.. 라고 생각되면
난 그 사람의 예전 글까지 찾아보는 조금 나쁠 수도 있는 버릇을 가지고 있다.

이런 사람 중에 몇 분은 실제로 연락해서 만나보고 싶기도 하다..

이런 사람들의 글을 읽다보면..글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또한, 글이 그 사람을 대변해 주는 중요한 수단이라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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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느덧 해금의 소리가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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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일본어…이탈리아어…
C#…C++…

지금 공부하는 것들…

2007.05.14

…군대 얼른 보내야지…아니면 유학을 보낼까?..

괜히 유학 보내면…
외국에서 한국이미지 나빠질까봐..
보낼 수도 없고…

이걸.. 어떻게 해야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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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다…
많은 것을 알지 못하는 나 자신이…
많은 것을 할 수 없는 나 자신이…

알면서도…
고치지 않는 내 자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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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공부는…
오히려.. 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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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잘못 파악했다…
이것이.. 시뮬레이션이 아닌…
실제였다면…
난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

누적 수익률 -26% 기록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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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저에게 맞는 방법은 단타…스켈핑…아닌가요?!
라고 반문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공부나 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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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알지 못했더라면…
그냥….무관심했다면…

역시나 항상 후회하게 되는…
‘판도라의 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