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03

어제 너무나 피곤했던지라…
10시도 채 되기전에 자버렸던…

그렇게 잠을 오랜만에 푹 자서..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낼 줄 알았는데..



왠지 모를 불안감…
왠지 모를 신경과민…
.
.
.
미친듯한 스트레스…

….괜히 혼자…왜 이러는거지..

아무리 낙서를 끄적이면서
머릿속을 정리해도…정리가 안되…

후우…여행이나 가야겠어…
일단 어디든지…
많이 걷고..쉴 수 있는 곳으로…

2006.10.18

…졸려..졸려..졸려…
8시만 되면 졸리기 시작해서..
요즘 저녁에 일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게 문제…

//

투자를 하면 할 수록 몇 가지 어려움이 발생 하는데..
가장 큰 어려움은..
아무래도 초심을 유지하기 어렵다…가 아닐까 싶다..

조금 만…조금 만이라는 욕심도..
실패를 부르는 듯 하고…

이젠…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야 할 때…

//

스케줄링 노트 또는 포켓 노트 추천 받습니다..
프랭클린은 좀…사용하기가 어려워서…
디자인은 단순 했으면 하네요…

//

내년 봄…벚꽃이 필 무렵…
일본에 같이 가실 분 모집합니다..

아마 3박4일(또는 5박6일)의 짧은 여행이 될 듯 합니다..
[가짜군인이라는 신분때문에 ㄱ-…]
주 목적은…..벚꽃..감상..및 이런 저런 것이 되겠지만…..
일단…같이 가실 분 부터 좀 모아야…[…]

멜츠 넌 무조건 가는거다![…]

2006.10.17

여행 가려고 했는데…
이번 주 일요일에 비…온답니다…
후우.[…]

//

작명 센스가 부족해서..머엉…

//

9월에 해야 될 일 종료!!…
이제는 10월 이다…!!
[림하 지금 10월 중순…ㄱ-]

//

렌즈를 구입하고….
한 번도… 단 한 번도…
이 렌즈를 밖에 가지고 나간 적이 없어 ㄱ-….

사진 찍으러 가야하는데…

마음 먹고 나니까..
날씨가 머엉…

2006.10.12

…..
….러암니;러ㅏㅁㄴ이;러ㅏㅁㄴ이;러ㅏㅇㅁㄴ;….
나 뭐하고 지낸거냐?[..]
…..

//

[#M_쓸데 없는 잡담…|less..|
조금 장기적으로..한 3년 내로…
집으로부터 독립할 생각이 있어서..

내가 보유 하고 있는 것들[..있을리가….]을 좀 정리하고..
내가 가진 재산들[..있을리가….]을 좀 정리해봤는데..
많진 않지만.. 쓸데 없이 분산되어 있고..

카드 사용도 불합리적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주거래은행부터.. 체크카드..신용카드..포인트카드까지..
모두 교체를 감행…[…]

이렇게 거창하지만….사실….
통장정리 후…
‘어라…돈 없네?…’
‘이 계좌 해지해주세요..’ <- 이게 전부…ㄱ-

//

사실 저 재산 정리가 원래 이유는 아니고 ㄱ-…
여행…여행…여행 투덜대다가..
아는 분이… 68,000 마일리지로…
말도 안되는 유럽 여행을 하고 오셔서..
혹해서….나도 갈테다..라고 마음먹은게 원인…

뭐 독립할 생각은 예전부터 있었으니…
지금 하는 김에 싹 정리하자는 생각으로..
같이 해버린…

//

그런데 꽤나 정리한 것이 마음에 든다..
원래 주 거래은행으로 초등학교때 부터 한빛은행이었던…
우리은행을 썼는데… 이제는 굳이 쓸 이유도 없고..
정작 메리트가.크게 없어서… 체크카드 탈퇴하고..
조만간 은행 계좌 정지 시킬 예정…

시티은행과 HSBC은행 을 주로 쓰고…
주식거래를 위한 SC제일은행..
[대학교 주 거래은행이라 어차피 가지고 있어야하는 계좌…]

신용카드로는 KB카드..썼는데…
역시나.. 지금 당장…내가 차를 소유하고 있는 것도 아니니까..
그리고 교통카드는.. 은행에서 따로 후불제 발급 받으면 되니까..
탈회 신청…

LG CGV VIP카드는 내년에 또 변경 예정이라길래. 화내면서 삭제하고..
마그네틱 카드 발급하라고…건의 넣어두긴 했는데..어떻게 되려나..

이렇게 쓸데 없는 카드 정리하고…
시티은행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발급…
국민은행에서 후불제 교통카드를 발급…

시티은행에는 체크카드를 사용 할 수 있을 정도의 금액만 넣어두고..
HSBC은행에 모든 돈을 넣어둬서 관리 할 생각…
그러고 보니 생각보다…나이에 안맞게…
신용카드가 많았다…

신용등급은 괜찮지만…
많은 신용조회가 거슬리는..
뭐 정리해두었으니…
조금 관리하면서 지내면… 금방 회복되겠지…

//

언제까지나 부모님 곁에서 신세만 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슬슬 독립 준비해야지…
_M#]

1.8 – 1.10

잘 다녀왔습니다…

조금 고생이 심했던 여행이네요.. ‘ㅁ’

+ 추암해수욕장
+ 천곡동굴
+ 무릉계곡
+ 정동진 역..

여행기는 나중에 다시 <-

동해를 다녀왔으니…
한 3일…쉬고..
이번 주말에는 서해를 가 볼 준비를…

//

사실…담양을 바로 가려고 했다가..
몸에 무리가 와서…

Scheduling…

# 월요일..
점심시간 지나서. 잠깐 국민은행에 들려서…
이리저리..좀 상담하고…

멜츠군 만나서 영화보고 식사…
왕의 남자를 보려고 했는데.. 오후 9시라서 좌절하고..
청연으로 결정~ 타앙~!

팀원 한 명 만나서 넋두리하다가…
고등학교 친구들과 약속 잡은 것..

뭐 놀고..마시고…

새벽 3시에 귀환…
강아지들이 반겨주지도 않길래..orz
그냥 바로 자버렸….
—————————————————
# 화요일..
아침 9시에 일어나서..
강북삼성병원에 가서..병문안 들렸다가..

우리은행가서 또 이래저래 상담하고..

2시쯤 혁언군 선물 때문에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가서..
노이하우스와 달로와요를 구경하고..아.. Mary’s도 있던…
뭐…난 구경만 하고 왔지만…
노이하우스…상품상태가..
비타메르(위타메흐)보다 좋다고는 안보이던..

이래저래 명동에서 방황하다가…

집 근처(월드컵경기장)에서 지인을 뵙고
잠깐.. 이야기 좀 하다가..
집으로 귀환..

이제 곧 잠에 들예정…
—————————————————

다음 주에..여행을 가려고..
이번 주에 무리해서 약속을 다 몰았더니…

덕분에 친구들을 만나도..막 즐겁게 떠들면서…
이야기를 털어놓을 시간이 부족한…
또 나도 모르게..무언가 재촉하는 듯한 느낌을
지우지 못해서..상당히 미안한…

오랜만에 막 돌아다니고 있으니…
완전..몸이 지쳐가요…

하지만..바쁜 만큼..
내 주위에 많은 사람이 있다는 것도…
나를 기억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도…
보잘것없는 내가 도와줄 수도 있다는 것도…

내게는 큰 행복인 것 같아…
그리고..나에게 무언가 힘이 되어주는걸… ‘ㅁ’/

P.S1..요즘 은행들..너무 깐깐해졌음..=_=;;;
P.S2..용산역은..아무리 가도..복잡해요…
P.S3..노이하우스 실망이야…머엉…
P.S4..CGV 멤버쉽 제도 바뀌어서..실망…
P.S5..피아노학원 언제 다니려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