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FANTASY VII ADVENT CHILDREN


이미 모종의 루트로 몇 번이나 보긴 했었지만…
극장에서 볼 수 있었다는 것 만으로 감동!!

108분간의 전투신!

다만 영화제라서…
영어 자막과 한글자막이 삽입 되었는데…

두 자막의 퀄리티가 나빠서
영상을 보는데 오히려 해가 되어지지 않았나..라고 생각

아마추어들 자막보다 오히려 나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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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티켓 8장중 4장이 비정상적인 루트(전산장애)로
구매했던 티켓이어서 환불하는 과정에 상당한 오래 시간을 소모…

환불했던 티켓중 K열…
애초에 판매되서는 안 될 티켓이었음…(SICAF 운영진 좌석…)

Scheduling…

# 월요일..
점심시간 지나서. 잠깐 국민은행에 들려서…
이리저리..좀 상담하고…

멜츠군 만나서 영화보고 식사…
왕의 남자를 보려고 했는데.. 오후 9시라서 좌절하고..
청연으로 결정~ 타앙~!

팀원 한 명 만나서 넋두리하다가…
고등학교 친구들과 약속 잡은 것..

뭐 놀고..마시고…

새벽 3시에 귀환…
강아지들이 반겨주지도 않길래..orz
그냥 바로 자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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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요일..
아침 9시에 일어나서..
강북삼성병원에 가서..병문안 들렸다가..

우리은행가서 또 이래저래 상담하고..

2시쯤 혁언군 선물 때문에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가서..
노이하우스와 달로와요를 구경하고..아.. Mary’s도 있던…
뭐…난 구경만 하고 왔지만…
노이하우스…상품상태가..
비타메르(위타메흐)보다 좋다고는 안보이던..

이래저래 명동에서 방황하다가…

집 근처(월드컵경기장)에서 지인을 뵙고
잠깐.. 이야기 좀 하다가..
집으로 귀환..

이제 곧 잠에 들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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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여행을 가려고..
이번 주에 무리해서 약속을 다 몰았더니…

덕분에 친구들을 만나도..막 즐겁게 떠들면서…
이야기를 털어놓을 시간이 부족한…
또 나도 모르게..무언가 재촉하는 듯한 느낌을
지우지 못해서..상당히 미안한…

오랜만에 막 돌아다니고 있으니…
완전..몸이 지쳐가요…

하지만..바쁜 만큼..
내 주위에 많은 사람이 있다는 것도…
나를 기억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도…
보잘것없는 내가 도와줄 수도 있다는 것도…

내게는 큰 행복인 것 같아…
그리고..나에게 무언가 힘이 되어주는걸… ‘ㅁ’/

P.S1..요즘 은행들..너무 깐깐해졌음..=_=;;;
P.S2..용산역은..아무리 가도..복잡해요…
P.S3..노이하우스 실망이야…머엉…
P.S4..CGV 멤버쉽 제도 바뀌어서..실망…
P.S5..피아노학원 언제 다니려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