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다..모든 것이..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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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을 몰고 다니는’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설명
가는 곳마다 비구름을 몰고 다니는 자에게 주어지는 호칭
#효과
의지 10 증가
체력 20 감소
솜씨 10 감소
행운 30 감소
50%의 확률로 비구름을 몰고 다닌다.
#획득조건
다음 조건을 모두 만족시킨다..
1) 일출/일몰을 보러 간다 -> 안개+구름
2) 하늘을 찍고 싶다 -> 비
3) 포기하고 이동 중이다 -> 날이 갠다.
수정된 남도 여행..+ @
2008.07.02 #1일
용산 ->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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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3 #2일
전주 -> 목포 -> 땅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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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4 #3일
땅끝 -> 보길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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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5 #4일
목포 -> 용산
공식적인 일정은 끝!
남도 여행..
다녀오겠습니다!
전주 목포 해남(땅끝마을) 여수(?)
두 번째 CONTAX…
특유의 AF가 되는 RF 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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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미 방출 예정일 정해져 있는 녀석이라..
쉽게 정들 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나와 함께 두 달간 오붓하게 살아보자 ‘ㅁ’
내가 비싼 필름 많이 넣어줄게!
다시 관계를 회복하려 노력하지 않겠다…
할 말은 많은데…
머릿속에서 꺼낼 수가 없다…
아저씨와 오랜만에 이야기를 했는데…
대화 마지막에 한 글귀를 건네주셨다.
한 가지를 인식하면 곧 다른 인식이 뒤를 따른다.
– Edward Dahlberg
경희궁…May 16th, 2008
EOS 30D , Canon EF 24-70mm f/2.8L USM
L u c e s t o r y / 빛이 들려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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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내 모습이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