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을 잃어버린 하늘색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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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어디에 두었는지..
잃어버리지 않던 것도 잃어버리고..
잊지 않았던 것도.. 잊어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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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카테고리:] Lifelog
2009.08.30
방학 끝…
생각했던 것만큼 많은 것을 이루지 못했지만..
어쨌든 생각외로 많은 것을 해낸 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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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공부를 열심히 해보자..
이번에는 정말 열심히 해야 되는 과목들이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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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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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위해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2009.08.25
며칠간
이런저런 문제가 있었고..
어찌어찌 해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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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챙겨주시고 축하해주셔서 모두 고맙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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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BA DiVING..
병원에서 해양실습에 가도 좋다는 의사선생님 말씀에 따라..
다녀왔다..
뭐 어찌어찌…
CMAS OPENWATER SCUBA DIVER 획득!
이제 초급다이버!
2009.08.13
문제가 생겼다…
SCUBA DIVING…
이제 최종실습과 해양실습이 남아 있는데..
귀에 문제가 생겼다….
병원에서 일주일간 물에 들어가면 안된다는데..
그렇게 되면… 최종실습을 빠지게 되는데….
…
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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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이런저런 문제가 생겨
원래 이사하려던 곳에서 멀리 떨어진
우만 주공 1단지!..
어쨌든… 이사할 집도 구했고..
어떻게든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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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수강신청!
2009.08.06
비가 내리는 철길을 보러 갑니다…
2009.08.03
SCUBA DIVING
#2-1 첫 실습!
장소 : 종합경기장 제2수영장
#Debriefing
1. 마스크 클리어링 – 수경 속에 물이 들어왔을 때 제거하는 방법 두 가지
http://www.youtube.com/watch?v=2SMSJP8psOs&feature=related
2. 물 속에 들어가서 스노클을 이용한 호흡시, 스노클 클리어링 하는 방법
http://www.youtube.com/watch?v=H_QQV4z2XZE
3. 오리발은 천천히, 지속적으로, 물 밖에 튀지 않도록.
장비 착용 – BCD, 레귤레이터, 탱크, 납벨트
http://www.youtube.com/watch?v=1Jsm4lZpYCQ (스페인어 이긴 한데…보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1. 탱크를 준비 할적에 밸브 손잡이의 위치는?
2. BCD를 탱크에 장착 할 적에, 적절한 BCD의 높이는?
3. 레귤레이터를 탱크에 결합 할 시, 탱크의 무엇을 확인 해야 하는가? – 오링의 위치
4. 레귤레이터 탱크 결합시, 잔압게이지는 어느쪽? 호흡기는 어느쪽?
5. 결합 완료 후, 탱크 밸브를 열어 개방시, 잔압게이지는 어떻게 처리 해야 하는가? 또한 밸브는 어느정도 열어야 하는가?
6. 결합이 완료 되면, 스쿠버 장비는 어떻게 정리 해 놓는가?(세워서? 눕혀서? 오리발의 위치는?)
7. 납벨트의 착용 법은? (버클이 왼쪽? 오른쪽?)
8. 장비 착용시, Buddy와는 어떠한 협조를 해야 하는가?
입수, 하강과 상승
1. 입수 한 후, 주변인에게 OK 사인을 보내 안전하다는 신호를 상호 교환.
2. 입수 후 자신의 buddy와 짝을 이루고, 항상 함께 이동 할 것 – Buddy는 나의 생명줄.
3. 줄 잡고 하강시, 이퀄라이제이션은 어떻게 하는가? 또한, BCD의 공기는 어떻게 처리 해야 하는가?(빼준다? 내비둔다? 아니면 더 넣어 준다?)
5. 바닥에 도착 하면, 버디와 함께 장비의 착용 이상 유무를 한번 더 확인 후 손잡고 이동.
6. 상승시 상승 속도는? – 사실 이건 오늘 하진 않았죠? 상승 속도는 작은 공기방울보다 느리게(분당 9m 속도 정도)
응급 기능
1. 마스크 클리어링
2. 레귤레이터 클리어링
3. 레귤레이터 회수(레귤레이터가 입에서 떨어졌을 때 입에서는 공기방울이 지속적으로 나와야 함 – 폐 기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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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문제는..Equalizing이 안된다.
두번째는 마스크를 벗은 상태에서 눈을 계속 감으려 한다…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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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과 달리 Equalizing이 제대로 안되어서…
5m를 내려가는데 굉장히 힘들었다…
겨우 내려가서 바닥에 거의 붙어서 수영장 한 바퀴를 도는데…
지쳐서 머엉하다가 강사분이 오른쪽 벽을 손짓하시길래
보았더니..
거울이 붙어있었다…
거울 속에 비쳐진 내 모습을 보고..
갑자기 기운이 마구마구!
[….뭐 내가 잘생겨서 그런 것은 아니고..그냥 뿌듯해서…]
뭐 한바퀴 돌고 오늘 일정이 종료되었지만..
굉장히 뿌듯하다[…]
그런데.. 집에 도착하니 왜 이렇게 힘드니..ㄱ-
2009.07.25
비가 살포시 내리던 날…
밤에 버스를 타고.. 창 밖을 보는 것만으로..
참 많은 생각에 빠져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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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비록 이루어 질 수 없는
내 바람일지라도.
2009.07.20
잠깐 눈을 붙이고 잠에 들었다…
하지만 꿈속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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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왜 이리 바보 같냐..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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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깨고는 한동안
누워 있었다…
왜 이런 꿈은..
하필 다 기억에 남아 있는 것일까..
2009.07.08
생각외로 방학에 많은 것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덕분에 몸이 굉장히 피곤하지만…
그래도 어찌어찌 진행하고 있다..
이렇게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겠지..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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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학기 학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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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영향인지..
건축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내일 PT는!
Ludwig Mies van der Rohe, [1886.3.27 ~ 1969.8.17]
은근히 우리 학교 건축물에 많은 영향을 끼친 사람이다..
이 사람의 건축가 사상이 마음에 들기도 하고..
less is more…
2009.07.03
현재 있는 집 계약 만료가 한 달여 남은 상황에서..
지금 사는 집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지만
몇 가지 점에서 불편한 것이 있어
이사하려고 집을 알아보게 되었다.
결과적으로는 생각보다 좋은 집을 구했다고 생각한다.
현재와 비슷한 가격대에서 현재 크기와 비슷한 집.
반지하에서 3층으로 이동.
남향 건물
새로운 집으로 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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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계절학기 마무리를 -_-;;;;
6학점을 듣는데 생각보다 무리수가;;
한 과목이 사이버가 아니었으면 완전 난리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