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스크탑을 질러야 하는데 어떻게 질러야 할지 감이 안 온다. 2010-03-23 18:54:56
- 질러왔음! 당분간 쓸만한 스펙.. 오버도 적당히 되어 있고.. 2010-03-23 22:53:36
이 글은 리피네님의 2010년 3월 2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이 글은 리피네님의 2010년 3월 2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어제 메일을 확인 하던 중…
빈폴의 시즌오프 행사 메일이 도착해 있었다.
어제는 분명 1월 18일…
시즌오프 행사는 1월 18일까지..
…뭐 어쩌란거지 ㄱ-…
그래도 온라인, 오프라인 같이 진행되는 시즌오프길래
웹사이트 접속해서 그냥 살펴보다가..
예전에 봐두었던 사이드 백이
마침 행사 상품에 들어가서 지르려고 했는데!
…
왜 갑자기 이번 신상품 사이드백이 마음에 든 것일까…
…
난 분명히 시즌오프라서
가방을 지르려고 했을 뿐이고..
다만 신상품이 마음에 들었을 뿐이고…
그래서 행사와 관계 없는 신상품을 질렀을 뿐이고…
덕분에 5만원 초과 지출…
하하하하하하하하 /인생..
6개월 무이자 ㄳ[….]
저렴하게 월 XX,XXX에 모시겠습니다.
이런 느낌일까..
…낚였다…
지름의 끝은?!
갑자기 할인신공 + 쿠폰신공으로
EF 24-105 f/4L IS 를 80만원에 살 수 있다는 소식을 획득…
그래서…
질렀습니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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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계획의 변천사…
40D 정품
↓
40D 내수 + 580 EX II
↓
40D 내수 + 17-55 IS F/2.8
↓
5D 내수
↓
5D 정품
↓
5D 내수 + 580 EX II
↓
5D 내수 + EF 24-105mm f/4L IS USM
더 이상의 지름은 없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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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뭐…이상하다?!
이래저래 꼬여가는 듯한 실타래가 풀리지는 않고
고양이가 가지고 놀기 시작하면서 더 꼬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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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5D 지름 완료…
하하하하하 인생은..뭐[…]
근데 아직 못 다루겠다 이 카메라…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모르겠다…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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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에..니체의 책 한 권을 읽던 중…
잠들어 버렸다…ㄱ-
이 책 다시 한번 읽긴 해야 하는데..
왜 이리 안 읽히지…
지르고 싶은게 산더미…
일단
스쿠터 – VOX
카메라 – 코닥 SLR/C
렌즈 – 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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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질러볼까아..
일단 렌즈 -> 카메라 -> 스쿠터?!
저 스쿠터 대신..
조금 무리해서 중고 경차나 nsm3를 사볼까 했는데..
고민해보니까…
보험료…이 미친듯한 기름값…어쩔거 ㄱ-
그리고 지금 나이에 차가 있으면 좋긴 하지만…
꼭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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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행…가고 싶 ㄱ-
이제 정말 본격적으로 덥긴 하지만
완전 좋은 날씨일텐데.. 머엉…
아웅…필요한 것들…지르긴 해야하는데…
무언가….확 질러라! 라는 느낌이 없어서…
갈팡질팡…
MP3
MP3 잃어버린 후..동생 MP3을 강탈해서 계속 쓰고 있긴 한데…
용량도 작고…무언가..정이 안가서…ㄱ-
d2 완전 마음에 들어서 지르려고 했더니…
iriver에서 새 제품 나오는 스펙이 좋아서..
지르는 것은 2월까지 보류!!
CAMERA
….할 말이…머엉…
싹 정리하고 필름 갈까!
그냥 서브만 지를까!
그냥 렌즈 업글 ㄱㄱ!!
[…]
PDA
…스케줄러가..필요해….
프랭클린 쓰려고 했는데..제대로 사용하려면 워낙 비싸서..
그냥 PDA쓰자..라는 생각도 있지만…
요즘 워낙 묘한 위치에 있는 디지털 기기라..머엉…
NDSL
…계속 지르자 지르자…질러야되..라고 외치지만…
생각보다 내가 즐길시간이 극히 적어서…좀 고민중..
//
결론은 i4r 매물이 후다닥 나오면 고민도 안하는데 ㄱ-
매물이 안나오니까 하루에도 수십번씩 괜히 다른 것 지르려고 뒹굴 하잖…
러안미;러ㅏ임ㄴ;러ㅏㄴ이;ㅁ러만ㅇㄹ ㄱ-
이어폰 도착!!!
새로 구입한… MDR-EX90SL
국내에 SL버전이..정식 발매가 안된 상태라…
후우..LP버전보다 비싸잖…orz…
후우… 뭐 각설하고..
EX시리즈의 전 버전…71하고는 비교가 안되잖아!!![…]
그…어처구니 없이 뭉게진 저음이 없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깔끔한 저음이라고 해야되나…
샤프 bass의 음장효과보다는 조금 못하지만…
소니 Megabass의 음장효과 같은 느낌의 저음…
첫 인상은…. 뭐라고 해야될까…
‘조그마한 방에서의…밴드 연주…’
일까나요..
//
나와 너무 오랫동안 함께 해준 a8은…
출력이 매우 줄어들긴 했지만…
아직도 소리를 내주는 것이..고마운…
몇 일전..
연장선을 희생하면서…복구하는 바람에..
겉 모습은 새것처럼 변해버려서…
그 특유의 외출시 얼어버리는 선 재질로 교체[…]
어쨌든…
더 이상 수리가 되지않을 때까지..같이 갈 녀석…
//
…지름은 여기까지…
많이 질렀잖니?!…..
더 이상 지르면…
연말과 새해 콤보를 이겨내지 못하고..
우울하게 지낼지도 몰라….참자…
– 23일 25일의 카드회사의 강탈로..
– 이미 황폐해진 통장들을 보면서…
루체스토리 #0 Ready….
//
모두 지름 완료?![…]
//
시티은행 나랑…전생에 무슨 문제라도 있나…
체크카드도 한번 마그네틱때문에
재발급 받아서 사용 하고 있었는데..
이번엔 신용카드가 말썽.. -_-…
또 재발급 받아야되?!..
인생은 지름…..맞…지?[…]
네..모두 지르는 겁니다!
멜츠 / D30+세로그립 지름완료!
이소 / 350D 렌즈킷 지름신 영접 준비中
물론…저도 질렀습니다 ㄱ-
결국 탐론 17-50 방출 후..
50.8 과..17-85 IS 영입….
후…지름신 영접모임 아인세티아 입니다..[..]
//
오늘 모임은..
소풍[20%] 겸 출사[60%] 겸 팀미팅[5%] 겸 맛집탐방[15%] 입니다..
카메라를 9시에 질러서…11시에 출사를 떠난.. 멜츠 <-
정작 자신은 렌즈가 없어서 빈 손으로 나간 리피네 <-
지름신 영접 준비는 멜츠보다 먼저 했는데..매물 없어서 못 지른 이소 <-
곧 니콘으로 넘어가실…펜탁스 유저 썬컴[ + 지각생]<-
창경궁 -> 종묘 -> 인사동…
[…할 일이 좀 없어서..구글어스에서 오늘 동선을..
대강 계산해보니.. 약 6km…생각보다 안 걸었네!…]
그냥 반 농담삼아 말했던 말들이..정말로 실행되버리는 ㄱ-
어쨋든…가을 날씨같지 않은 날씨에..나름 소풍이라 즐거웠음…
육회 처음 먹어보기도 했고[…맛있더라…]
아..치킨마요 도시락도…[이것도 맛있던 <-…]
그리고 눈에 자주 보이던 Free Hug…
이래저래 오랜만에 좀 걷고…좀 많이 먹고…
이것저것 많은 일이 있던 하루!…
네…
카드 3개월 무이자 신공입니다…
TAMRON SP AF 17-50mm F/2.8 XR Di II LD Aspherical[IF]
질렀습니다 ㄱ-
후우.. 10월 되자마자 질러주는 이 센스?![…]
하하하하하하[..]
이제 ‘헝그리한 리피네’ 입니다..
이제 남은 목록…후우…
과연 무사히 저것들 다 지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