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피네의 미투데이 – 2010년 7월 16일

  • 너의 행복은 어디에 있니? 라는 친구의 뜬금 없는 질문에.. 딱히 대답할 수 없었다.(행복 질문) 2010-07-16 00:13:50
  • 역시 여유를 잃고 살았던 것 같다. 주위 사람들이 앞으로 나가는 것을 보면서 조급해졌었는데..(여유 조급) 2010-07-16 00:15:44
  • 대학교에 입학했을때, 친구들과 함께 적은 글을 다시 읽으니 그 때의 생각이 나면서 미소가 지어졌다.(추억 글) 2010-07-16 00:19:19
  • 충전 100%. 당분간 방전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충전 방전) 2010-07-16 00:23:51

이 글은 리피네님의 2010년 7월 1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11.01

날 괴롭히던 레포트 하나가 끝나고 시계를 보니 12시가 넘었다는 사실보다.
벌써 11월 1일이라는 날짜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복학하고 벌써 아무런 결과물 없이 2개월이 지나가고…
목표했던 것보다 모두 낮은 중간고사 결과…

//

안이하게 준비하고 조금 더 여유를 챙기려던 내 모습에
경진 누나의 조언을.. 다시 새겨본다.
고맙습니다. 누나..

//

당장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지금부터..

Restart…

——————————————
Pharbitis…Nil…
아침의 영광…

누구보다 앞서 나가기 위한…발걸음…
——————————————

이래저래 공사中
앞으로 접속 주소…
New!!
http://www.pharbitis.net

Old!!
http://elfin.zetyx.net
http://lipine.zetyx.net

이 중에 선택하여 접속해 주십시요…
모든게 초기화 된 만큼…새로 시작하는 맘으로…
천천히…복구해보도록하죠…

2005-11-08…
다시 여유를 가지고 싶어…
2년전 정도…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을 무엇이든지 할 수 있던…
분에 넘치는 사치일지라도..

어쩌다 보니…다시 사진을 찍고 싶어졌어…
사진에 다시 손을 대고…여유를 가져볼래…

그리고…
나 자신을 조금 더 가꿀 수 있는 여유를…
가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