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정 소비가 엄청나다는 말. 이해 못 했었는데, 막상 겪으니 모든 상황이 짜증난다. 2010-07-09 22:18:43
이 글은 리피네님의 2010년 7월 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이 글은 리피네님의 2010년 7월 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1년…이젠…모르겠다…
하지만…왜.. 작년과 지금…
상황이 같아 보이는 것은 착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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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긋나고…조정하고…어긋나고…조정하고…
몇 번이나 맞추어도…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시계…
버리고 싶지만 버릴 수 없는 시계…
그나마…다행인 것은…
조금 더 진행 되어..최악의 상황이 되어도…
각막 기증엔 문제가 없는 것…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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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나도…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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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의 띠가 계속 끝없이 돌고 있는 것 같아서..
무언가…두려워…
내가 더 이상 무서워서…
앞으로 나아가기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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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들어온 프랭클린 플래너…
그럼 잘 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