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18

요 며칠 내 재정 상태를 다시 체크해 보았는데.
분명히 작년 9월에 했던 보고서와 비교했을 때.
엄청난 소비…머엉..
물론 올해에는 고정적인 수입이 아예 없었고
이런저런 지출이 많아지긴 했지만..
이렇게 크게 감소할 것이라고 생각되지 못했는데..
조금 에러.
하지만, 아직도 질러야 하는 물품이 잔뜩 이라서
초 긴축 모드 리피네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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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방법을 바꾸어 보려고 했지만…
역시 글쓰기는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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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에게서 벗어나고 싶은
제3의 사춘기 리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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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옥션에서 엄청난 물품의 5D를 놓치고 나선..
아예 지르지도 못하고 머엉하고 있…
이래선 추석 전에 지를 수나 있을까?…

고맙습니다…

21일 되자마자…축하해주고.. 지금까지…
나와 같이 있어준 친구에게 고마워…

21일 되자마자 문자 보내주신 분들에게 고맙습니다…

하루 종일 축하해주신 분들에게 고맙습니다…

이름을 일일이 거론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뜻 깊은 생일을 보낸 것 같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특히
저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죄송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