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31

멜츠의 여동생 공연이 있다길래…
냅다 다녀왔음… <-

사실 국악공연은 처음인데…
지휘자가 있는 것보고 조금 낯설기도 했던…

마지막 곡을 연주할때는
나도 모르게 속으로 흥얼흥얼거렸던…

도라지~ 도라지~..[..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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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멜츠의 여동생 덕분에..
해금…국악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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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츠의 막내 여동생(9)에게 작업을 걸던 썬컴님(22)
# 멜츠의 여동생들은 멜츠를 닮지 않아서 다행

2007.04.19

리베라…
05년 내한공연을 놓친 후..너무 안타까워 했는데…
결국 두번째 내한공연은 소식을 듣자마자 예매하고..
기다리고.기다렸던 공연…..

커튼콜 후에… 혼자 일어나서 박수 치고 있던…
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너무나 만족한 공연…
하지만…
다녀오고 나서는 05년 내한공연을
못 간게 더 후회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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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이 아무리 좋아도…
공연이 아무리 좋아도…

관객이 개념이 없다면.. -_-
아니..대체 왜.. 커튼콜과 앵콜때..
갑자기 사진 찍기 시작하고
플래쉬 터트리는데 -_-

안내방송을 공연 시작전에..
몇번이나 했으면 좀 들어야 하지 않겠니…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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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제 뭘 기다리며..지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