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왔습니다…
2008,12,23 ~ 2008.12.27 @제주도
2008.12.27 ~ 2008.12.28 @경상북도 의성
잘 다녀왔습니다…
2008,12,23 ~ 2008.12.27 @제주도
2008.12.27 ~ 2008.12.28 @경상북도 의성
다녀오겠습니다…
그 누구도…
그것으로 되었다고.
멋대로 생각하지 말고.
세시간 후에 시험이 하나 남아있긴 하지만
오늘로서 2008년 가을학기 종료.
생각했던 것만큼 공부를 열심히 하지 못했고.
스스로 더욱 노력하지 못했던 사실이 후회된다.
자꾸 다른 탓으로 돌리려고 하지만.
결국은 내 스스로 공부를 열심히 하지 못한 것이 크다.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다음 학기를 계획하자.
//
괜찮습니다.
신경 써주지 않으셔도 될 만큼……
이제는 스스로 해결해야 될 나이인걸요..
시간이 흘러간다.
빠르게 흘러가는 강물처럼..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는..
내 자신이 한심한 것을 느끼고 있는 새벽…
//
더 열심히… 더 열심히…
날 괴롭히던 레포트 하나가 끝나고 시계를 보니 12시가 넘었다는 사실보다.
벌써 11월 1일이라는 날짜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복학하고 벌써 아무런 결과물 없이 2개월이 지나가고…
목표했던 것보다 모두 낮은 중간고사 결과…
//
안이하게 준비하고 조금 더 여유를 챙기려던 내 모습에
경진 누나의 조언을.. 다시 새겨본다.
고맙습니다. 누나..
//
당장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지금부터..
…
벌써 다음 주 중간고사…
#BGM
두번째 달 / Monologue Project – Alice In Neverland
09 – 잊혀지지 않습니다
–
안채에 있는 대청마루에 누워서 한 곡을 반복 재생을 해두고
해가 뉘엿뉘엿 지는 것을 바라보며 두어 시간 동안 많은 생각에 잠겨 있었다.
정작 추석인사를 포스팅하려고 보니..
추석이 지나서 여담만 조금 적어보려고 합니다..
//
구글…TNC 인수..
역시 우리나라 IT는 벌여놓고 팔아버리거나 떠넘기는 것이
최고라는 것을 몸소 보여준 사례가 되겠습니다.
지난 번 ‘첫눈’과 비슷한 경우겠지요..
이를 두고 다른 곳에서는
한국 IT의 희망이 보인다.
벤처붐이 다시 일어날 것이다.
이런 소리도 있지만.. 헛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한국 IT의 한계를 보여주는 사례에
적합하겠지요.
//
복학 15일…
뭐…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