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덜투덜…

아아..투덜투덜..

어제…얼마나 마셔버린거지?…

머엉…

지나치게 마셨던 것 같은데…
(이유없이 어제따라..은근히 달더라?…<-….)
술 못해요오..머엉…

데굴데굴~펑…

이래저래 많은 사람에게 전화했던 것 같은데;;;;

/*
자고 일어나서..핸드폰 기록을 봤는데….
새벽 5시부터…
친한 친구들에게 모조리 전화를;;;;
아는 지인들에게도 해버렸….
다행인 것은..클라이언트 분들께..안했다는 것;;;

덕분에..새벽부터 왜 모닝콜 했냐는 전화를..
엄청나게 들은 나머지.. 벌써 일어나 버렸…
*/

투덜투덜 거리려고 했던거라 치고;;;

넘어가줘요…풉..

머엉…

결론은! 어제 좀 과음 했음 <-
(살아 있는게 다행?)

//

-> 술기운 전화 제보 <-
노래…(orz..나도 미쳤구나?…)
계속 전화하고 툭…끊어버리기…(기억 안나요..)
갑자기 반말로 툭툭…(역시 기억 안나요…)

P.S.
기숙사까지 들어가면서…
노래 불렀다는데?…-_-;
이러다가 아주러브 올라가는 것 아니야?..=_=;;;
누가 고성방가 한다고?…

아무리 생각해도…
완전 웃겨..머엉
어처구니 완전 상실일까나?…

//

설마 또 있겠어?…

Fall between the cracks…

1st…
접근이 거부되었습니다.
방법이 틀린건가?…

2nd…
접근이 거부되었습니다.
또 틀린건가…

3rd…
접근이 거부되었습니다.
휴우..어떻게 해야되는거야?..

나의 미숙함이 자꾸 실수하지만..
계속 시도하다보면…

언젠가는…언젠가는…
접근이 허가되었습니다.
라는 말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 그런데…언제부터 내가 허가 받고 했나?…뭘 새삼스럽게…*/

병무청..THIS 14th…IOST…무리한 계획…

결국은.. 최종 결과가 나왔…
4급인가아..-ㅁ-

이럴거면.. 애초에 쉽게 주지..왜..고생시켰!!!…
휴우…시간이 아까웠…

뭐…그나마 괜찮았던 것은..
중앙신검소 전담의사가..정말..매우 친절했다는 것일까나?…
(진심입니다…)

//


THIS 14th 공연…
명단에 이름만 올라가 있는 THIS <-

뭐 구경만 살포시 하고 왔는데…=ㅁ=
새내기 쇼가 재미있었;;;

사진을 좀 무리하게 찍다보니..
공연에 방해가 되었을지도;;

사진은.. 편집해서 잘 나온 사진들만..
허락 받고 올릴 수 있도록 해볼게요 -ㅁ-

//

I.O.S.T. 머엉..팀미팅은 무슨..-_-…
애들이 약해진 건지.. -ㅁ-
술도 못마셔서..3시쯤 다운되버린?..
정작.. 술은..각자 500cc도 안마셨…
왠일이래?….

//

풉… 450…450…450…
뒤늦게 다시 해보려고… 했더니…

했으면 큰일 날뻔했네…-_-;;;;;

나 운이 지나치게 없나봐?..
휴우…

20…70…10…

HR팀에서…내놓은 제안 중 한개…
젝 웰치가 주장하는…방식 중 한개 이기도 하다..

물론…
팀에서 회사로 개편되는 과정에서
어쩔수 없는 것이라 생각된다..

한 팀이 모두 빠져나간 상태에서..
지금의 구조로는 더 이상 비전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HR팀을 만들어 개편에 모든 권한을 준 채…

개편에 들어갔기에..
현재 팀장급 이상에게는..
아무 권한도 없기에.
지금 할 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20%의 우수한 인력…
70%의 평범한 인력…
10%의 필요없는 인력
또는 자신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위치에 있는 인력…

에게 모두 차별화를 시켜 주는 것…

이것은.. 현재 팀원들에게…
새로운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고..
자칫 잘못하면.. 다른 나쁜 의미로 변질될 우려도 있다.

나 역시 개편으로 인하여..

내가 받는 인센티브 만큼의 가치가 있는지…
시험받게 되지만…

아직 도입하기에는 서두른 면이 있지 않나라고 생각된다.

물론… 이번 개편에 많은 것을 해내야..
다음 작업이 쉬워지는 것을 알고 있지만 말이다…

뭐… 이번 개편이 성공적으로 진행 된다면…

내년 3/4분기 부터는.. 정말 회사의 모양을
갖출 수 있겠지…

그리고 추진중인…
IOST의 인수… 동의를 얻어 낼 수 있으려나?!..

바쁜 주말 /* 아현동…투자… */

정말..오랜만에..
너무나도 바쁘고..너무나도 힘든 주말이었…

일단…몇 일전 프로젝트의 성과급이 나와서..
편해졌…

//

결국..무라마사를 팔아버렸..
MBC게임에 종사하는 분이시던데..
좋은 주인에게 가서 잘 활용되기를 바랄 뿐…

//

아현동에 가서 사진을 몇 장 찍어왔다..
추억이 남아있는 계단이라던지…
항상 달을 바라보았던 언덕이라던지…

//

오랜만에 가서 몇가지 느낀점은…
뉴타운으로 바뀌면서…
정작 영세민은..혜택을 받지 못하고..
쫒겨나고 있다는 느낌이랄까?..
아무리 땅값이 오른다 할지라도..
원래 영세민이었던 사람들…
즉 자기 집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은..
결국 조그마한 보상금과 임대아파트라는 명목으로
쫒겨나가게 되어있다..

하지만 조그마한 보상금으로는.. 현재의 서울이라는 곳에서..
집을 구할 방법이 없을 뿐만 아니라…
임대 아파트가 건립되어서 입주 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 문제…

잠깐 부동산에 들려서 확인을 했더니..
뭐 역시..나도 투자(라고 하고 투기라고 일컬어지는)때문에..
문의를 했는데…

매매는 엄청난 가격에 이미 거래 되고..
월세라던지..전세는 가격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추세…

결론은…벌써 부동산투기가 끝났다라는 것…

뭐..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 중저소득층과 중산층 이상의 거리가
갈수록…멀어지는 것은..
우리나라의 대립되는 정치구조와 개념없는 부동산법일까나?..

(살짝 헛소리를…해버렸네..)

컴프…전화…EOS-350D..마비노기

컴프….
도저히 내 마음에 안들고..
이해하기 어렵고…

내가 납득할만한 알고리즘이 아니라서
80%완성된 채로.. 포기..

제출하지 않음….

어차피 20%에서의 포기나..80%에서의 포기나…
같.은.것.

내가 최대한 노력해서 그 정도의 결과라면..
납득하겠지만…
내가 늦장부리다가..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완성하지 못한 것이므로…따라서..내 실수이므로…
그냥 이번 과제는 패스 하겠…
과제 제출일 지나면…
위키 꾸미면서 한개씩 담아서 올려야겠…

사실 위의 내용의 50%는 핑계입니다…
하지만 50%는 진실…

//


아저씨?…
아저씨가 제대로 보고 안하면..
아저씨의 전화기가 울리는게 아니라..

내 전화기의 벨이 울려서…
내 일(수업..기타등등!)을 못하게 되요!…버럭!…
-_-…미리미리 제출해서…
나까지 오는 일 없도록…

자꾸 늦장부리면…나중에..성과급 분배할때 봅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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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 EOS-350D 도착…
많이 작아졌다길래 얼마나 작아졌나.. 했더니..

생각보다.. 그다지 작아지지 않은 듯..
더군다나 세로그립까지 장착해버리면….
결코 작은 크기는 아님…

일단 번들이와… 조금 후에 도착할 50mm F1.8로 살아야겠…

아직은 제대로 찍어볼 기회가 없으니…

이번 주말 기대해봅시다..룰루… =ㅁ=

//

아..이번 주…금요일..마비노기…환생이다…
머엉…이번 주에 잠입도 해야할텐데…
누적 230의 순법사가…G3잠입던전을 깰 확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