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일하게 생각했던 것은 아닐까.
결정을 내린 후, 뒤를 돌아보지 않으려 했지만,
내가 고려하지 않았던 변수가 생겨버려서 굉장히 생각이 많아진다.
[카테고리:] Lifelog
2011.06.08
머리가 아프다.
할 일이 많이 있는데, ㄱ-
하루의 시간이 너무 귀하다.
2011.05.28
몇 년전, 블로그에도 글을 썼었는데.
내가 해왔던. 내가 했었던. 일들이 모두 의미 없다고 생각했다.
웹에이전시 운영, 주식, 투자, 영업.
내 20대 초반에 했었던 일들.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최근 생각해보니.
꼭 그런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다시 들기 시작한다.
좋은 결과만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모든 일들에서 배울 점이 있었고.
그러한 경험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아직 모르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뭐 나쁘지 않았다….랄까.
2011.04.28
뜬금없이 생각했는데..
시리즈 처음부터 끝까지 달린 애니메이션은..
몇 개 되지 않는 구나;
사이버포뮬러
마크로스 정도인가?
//
그나저나.. 여긴.. 덕덕 이야기를 쓰고 있구나..
며칠 전부터[…]
2011.04.24
뜬금없이 사이버포뮬러가 생각이 나서 시리즈 중 SAGA 와 SIN을 다시 보았다.
과거에 어렸을 때, 시청하면서
“꼭 나중에 A.I 프로그래머가 되겠어.”
라는 마음을 가졌던 것이 기억이 나서 조금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2011.04.19
시간을 너무 낭비하고 있다.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면, 낭비하지 않을 수 있는 시간들이 사라지는 것이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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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튼을 잘못눌러 5일동안 작업한 코드를 날린 후…ㄱ-
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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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죽지 않고 살아있습니다.
2010.10.20
시험 기간이라 간만에 포스팅!.
이번 학기 시작하면서 하나를 내려놓았던 것이
다른 기회가 되어 나에게 돌아온 듯싶다.
다만,
한 걸음 더 내딛지 못하고 여기서 멈출까 두렵다.
21일..
열심히 준비하자!
2010.09.14
조금 많이 버려두었던 것 같아.
내가 길을 잠시 잃어버렸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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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게 진정 내가 원했던 길이냐고 물으면,
맞다. 라고 대답하기는 조금 어렵지만…
적어도 주위를 돌아보면서 현혹되어,
거짓된 선택이나 결론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
+ 잠을 줄이자.
– 지난 여름방학 35일간 잘 버텨보았으니까.
– 35일간 평균 수면시간 : 6시간 미만.
+ 시간이 나지 않더라도 전공서 이외의 책을 1주일에 한 권 읽자.
– 적어도 이번 학기 15권.
– 사고가 너무 전공에 갇혀있는 것 같아…
+ 하루에 100라인 이상의 예제프로그램 한 개 짜보자.
– 알고리즘의 문제가 아니라 단순 코딩에도 어느정도 애먹고 있잖아!
+ A to Z
– 끝까지.. 중간에 내려놓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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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 매일 체크해가면서 이외의 목표를 이루지 못하더라도..
저것만 이루어 낼 수 있으면…
스스로에게 떳떳한 한 학기가 될 수 있을지도?.
2010.03.05
Sony Ericsson XPERIA X1을 샀다.
일단은 WM6.X 시리즈의 경험을 위해서 구매를 했는데…
괜히 욕심나서 일정관리라던가 기타 등등 하려고 아래와 같은 일을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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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크를 하려고 알아본 결과 ics파일로 X1과 단독으로 싱크는 불가능.
+ 그러던 중 구글캘린더 or 라이브캘린더를 이용하면 싱크 가능한 사실을 인지
+ 하지만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기 위해 EXCHAGNESERVER 구축 결심
+ 내 서버는 Windows Server 2008 R2가 아니라서 EXCHAGNESERVER 2010 설치 불가능
+ Windows Server 2008 R2 설치 준비.
+ 그러나 USB메모리가 에러발생. USB에 Windows Server 2008 R2 이미지 복사 불가능
+ 덕분에 USB 메모리에 관한 문제점 찾던 중 초기화를 해야 된다는 사실을 인지
+ USB메모리 초기화 툴 설치 그러나 7에서는 설치가 불가능.
+ XP모드에서 2시간의 삽질의 결과로 USB메모리 초기화
+ 드디어 현재. USB메모리에 Windows Server 2008 R2 이미지 복사 중…
언제 이 삽질이 끝나려나…
언제 일정 싱크를 해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