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27

오늘 피곤해서 일찍 자려고 했었는데…
피곤따위는 가볍게 물리쳐버릴 만한 일이 생기네..

짜증..스트레스…
정말………………혈압이…

요즘 너무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 때문에
건강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이러다가 고혈압으로 변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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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멍청이…
겨우 이딴 아가씨 때문에..
그렇게 힘들어했냐?.

휴가나오기만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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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_ more.. | less.. |대체…얼마나 해드려야 만족하시는 거죠?..

물론…
그 사람을 위해 무엇이든지 해드리는게 사랑..
이라고 ..저 역시 생각하지만…

자신이 해주고 싶어도…
정말 무엇이든지 해주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이잖아요…

정말…제 친구는…아가씨를 위해서…
아가씨가 그냥 스쳐지나가는 말을 하더라도..
그 말..모두 새겨듣고..
무엇이든지…아가씨가 웃을수 있다면..
정말 무엇이든지 해줬는데…

겨우…한 달이 지난 지금…
그것도 자기가 가고 싶어서 간 곳도 아닌데…
그런 곳에 가 있는 제 친구에게..
실망이라고..하시다니요..

적어도…제가 아닌…
다른 분께 이런 이야기를

군대가는 녀석에게…
할 말과 하지 않을 말은 가려서 하시지 그러셨어요..

저의 둘도 없는 친구에게 실망이라고…
저에게 당당하게 말씀 하실 수 있는 건가요?

아가씨의 세상물정 모르는..
그런 철없는 행동..하나하나가..

제 친구에게 큰 상처…그렇게 남기시고도 모잘라서..
이제는 갈기갈기 찢어놓으시는군요.

이렇게 쉽게..실망하고…버리고…가벼운 장난이었으면…
처음부터..시작을 하시지 않으셨어야죠…

아가씨가 원하시는 대로…모든 것을 해드렸을 텐데..

군대가기 몇 일전까지..
그렇게 제 친구..마음 속상하게 하더니…

겨우..몇 일만에 저에게..이런 말씀 하시면…
제가..좋은 말 하기는 이미 틀린 상황아닌가요…

아가씨가 자란 환경…
제가 자란 환경…
제 친구가 자란 환경…

모두 다를지는 모르지만…
적어도…모두 20살이 지난 지금…

적어도…개념은 챙기셔야죠?

사람마음 1년 넘게 가지고 놀았으면서..
이제 질려서…없으니까…

참 쉽게 버리시네요…

제 친구가…아가씨를 용서?.아니군요..
제 친구는 용서를 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니군요…
당연히 이해해줄테니…

전 근데…정말..
아가씨를 이해할 수도 없네요…

아가씨가 얼마나 대단하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친구는 장난감이 아닙니다..

아가씨 멋대고 가지고 놀고 버리고..
이런 도구가 아니랍니다…

뭐 제가 아가씨를 뵐 일이..이젠 없을 것 같네요…
아무리 제 친구가 아가씨를 좋아해도…

전 아가씨 인정할 수도 없고..
아가씨가. 싫.으.니.까.요.

후회되네요…
제 친구가 이런 어처구니 없는 아가씨때문에 힘들어 할 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뜯어 말렸어야 했는데…

뭐 이 글..아가씨가 보게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아가씨의 인생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한 가지 조언 하자면.

아가씨의 멋대로 구는 행동부터 고치셔야겠네요..
적어도 상황에 맞춰 해야 할 말과 해서는 안될 말 가려해야 하지 않겠어요?

어떻게 친구들이 있는 자리에서..이런 자리 싫어…라고 말 할 수 있는지…
이런 식으로 나쁜 인상만 새기시면..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적으로 만드려고 하는 것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_M#]

2006.12.18

연말이구나..
이리저리 놀 궁리만 하고 있는 리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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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요즘…가장 마음에 드는 패치가 나왔다..
물론 아직 테스트 서버에만 적용이지만…

*썬더 스킬 사용 후부터 낙뢰가 떨어지기 전까지 시간에 포션을 사용할 수 없는 문제가
수정됩니다.

이제라도 버그라고 인정하고 고쳐주는게 어디니… ㄱ-
[리볼버는 하루만에 버그 인정하고 본섭까지 패치하더니..궁시렁궁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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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법률이 참…=_=
대체 어떻게 해석해야되는지 알 수가 없는..
단어는 왜 이렇게 어려운건데…ㄱ-

2006.12.12

가볍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
가볍게 이야기 할 수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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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새롭게 시작한다는 것…
무언가를…준비한다는 것 만큼…

부담되고…즐거운 것은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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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자주 듣는 소리가…

“너 변했구나?.”
“너 무슨 일 있었냐?.”

나…다른 사람이 의식할 정도로..
무언가 바뀐게 있긴 한건가….

2006.12.09

영화 해바라기…
DVD발매 할때는 감독판으로…
원래 보여주고자 했던 것을..
볼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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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아가씨의 도움을 받아..지르게 된 Lindt…!
고맙습니다아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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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항상 옳은 것은…아니야……
맞..맞지?![…]

양심따위…
개념따위…
매너따위…

티켓중개업 아인세티아 입니다…[…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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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쓰는 것에 대해서 무감각해져간다…
정말 필요한 것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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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카페나 할까?

2006.12.07

사실 그렇게 미워했던..
옥션은 급 불쌍해졌고…
YG….잊지않겠다…
인터파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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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오랜만에 점검차…센터에 보냈다…

카메라가 없을때는..그렇게도 셔터를 안눌렀던 내가…
정작 카메라와 멀어지고 나니까…
무언가 섭섭한 마음과 함께…셔터를 누르고 싶어졌다…

센터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나와주기를 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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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의 끝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이번 해에서 내가 얻었던 교훈은…
상대방에게는 배려가 집착으로 보일 수 있다…
여전히 확인 할 수 있던 것은…
자살에 대한 내 인식…
나는 아직도…이해 할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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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RNP 노래 무한 반복…

그대가 그립다 (Feat. 이선영)
그 사람의 연애방식 (Feat. Eye부셔, 이슬)
..이에게 (Feat.이선영)
바람이되어 (Feat.이슬)

Ready…

모든 시작을 위한 준비…

첫 발걸음…

Ready…

– 아인세티아…루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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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것이 굉장히 많아졌다…
문제는..너무 이것저것?!..

모두 다 욕심부리기 보다는…
무언가 결과물을 제대로 내놓을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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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타…
레미제…
로미오…
라이온킹…
지저스…

딱..2편만..보자…[..]
근데..로미오 보면..1편밖에 못 보게되는건가!?
완전 가격 비맨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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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의 시작!
망년회와 기타 모임들의 러쉬!!!
살아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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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12월…
2007년을 위한 준비를!

2006.11.28

이어폰 도착!!!
새로 구입한… MDR-EX90SL
국내에 SL버전이..정식 발매가 안된 상태라…
후우..LP버전보다 비싸잖…orz…

후우… 뭐 각설하고..

EX시리즈의 전 버전…71하고는 비교가 안되잖아!!![…]

그…어처구니 없이 뭉게진 저음이 없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깔끔한 저음이라고 해야되나…
샤프 bass의 음장효과보다는 조금 못하지만…
소니 Megabass의 음장효과 같은 느낌의 저음…

첫 인상은…. 뭐라고 해야될까…
‘조그마한 방에서의…밴드 연주…’
일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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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너무 오랫동안 함께 해준 a8은…
출력이 매우 줄어들긴 했지만…
아직도 소리를 내주는 것이..고마운…

몇 일전..
연장선을 희생하면서…복구하는 바람에..
겉 모습은 새것처럼 변해버려서…

그 특유의 외출시 얼어버리는 선 재질로 교체[…]

어쨌든…
더 이상 수리가 되지않을 때까지..같이 갈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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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은 여기까지…
많이 질렀잖니?!…..
더 이상 지르면…
연말과 새해 콤보를 이겨내지 못하고..
우울하게 지낼지도 몰라….참자…

– 23일 25일의 카드회사의 강탈로..
– 이미 황폐해진 통장들을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