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18



당신은…당신의 꿈을 잊지 않고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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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0일…
너무 많이 쉬고 있었다. 내가 해야 할 것을 잊고 있었고…
단지 아직 괜찮아.라는 생각으로 너무 방황하고 있던 것이 아닌지…

이제는 슬슬 다시 현실로 돌아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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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 벗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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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안일한 생각으로 낭비를 했었다..
어차피 쉽게 벌 수 있어라는…
하지만…역시나…
쉽게 번 것은…쉽게 사라지는 것이 맞는구나..
8월까지…어떻게든 힘내보자..

2007.12.13

요즘…종종…계속 제 비밀번호로
이곳저곳에 접속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언제까지 하시는지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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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감추려고 했던 것을
알아내려고 하는 것이
사람의 심리라는 것을 알지만..
한두 번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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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흔적을 남기지 말아주세요…
제가 의심하지 않도록….

2007.11.22

요 며칠 몸이 조금 머엉…
집에 들어가면 식사 후  툭하고 쓰러지는 일의 반복
모니터를 오랫동안 볼 수가 없어…
어질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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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첫눈을 못 보았다…
근데…생각해보면…
새삼스럽게랄까?…
재작년에는 기숙사에서…
작년에는 버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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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서 다시 사진에 대해서 생각하는데..
너무 작품을 만들려고 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물론 다른 사진이 찍은 사진을 보면서
‘우와..나도 저런 사진 찍어보고 싶어…’
라는 생각은 계속 하지만..

정작 내가 찍은 사진을 보면서…
내가 마음에 들어하는 사진은…

빛이 잘 담긴 사진…
초점이 잘 잡힌 사진…
예쁜 사진도 아닌…

흔들렸어도…
초점이 맞지 않았더라도…
나와 내 친구들…
나와 관계 있었던 것들을 담아둔…
그런 사진들…

그런 사진들이 나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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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렇다고…
장비병 말기…기변병 말기…
리피네가 안 지르는 것은 아니지만…ㄱ-

2007.11.12

i4R 방출..
기대가 크면…실망도 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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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몇 번이나..
쓰고 지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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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집착하고..
과거를 버리지 못합니다..

저란 사람은….

미래를 꿈꾸기보다는..
새로운 미래로 발을 내딛기보다는..

과거에 갇혀서..
미래를 보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저란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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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렇다고 고쳐야 한다는 생각도…
고칠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긍적적인 사고보다는..
부정적인 사고가 더 많지만…

그래도 바꿀 생각은 없습니다..

이런 사람이..
바로 제 자신입니다…

2007.11.03

CONTAX i4R


다시 내게 돌아온 i4R..
CONTAX의 최후의 기종…

/* 사진은 전 판매자분(SLR클럽 ID : ccondang)께서 찍어두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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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CONTAX로…
이제 G2 + G45 + G21를 구하면 되나..

그나저나 필름스캐너 언제 구하지…
그것보다…..지를 돈은 있나? ㄱ-…

2007.10.31

멜츠의 여동생 공연이 있다길래…
냅다 다녀왔음… <-

사실 국악공연은 처음인데…
지휘자가 있는 것보고 조금 낯설기도 했던…

마지막 곡을 연주할때는
나도 모르게 속으로 흥얼흥얼거렸던…

도라지~ 도라지~..[..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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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멜츠의 여동생 덕분에..
해금…국악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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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츠의 막내 여동생(9)에게 작업을 걸던 썬컴님(22)
# 멜츠의 여동생들은 멜츠를 닮지 않아서 다행

2007.10.30

생각보다 시차라는 문제로 말미암아서..
RF로 가지 못하고 있다..

그러던 중…
RTS III…콘탁스의 MF 카메라의 기함…

한번 가지고 싶지만..
사실 저 카메라는 조금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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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1:1 DRF 저렴하게 안나오나?..
짜이스이콘 좀 내놓아보아…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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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고장 난 두 개의 시계를 고치지 못했는데…

지금 내 앞에는 고장 난 네 개의 시계가 놓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