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13

조금 살만해졌다고 생각했던 것은 큰 오산이었다. 아직도 꼬인 게 너무 많아서 어디서부터 풀어나가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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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퇴근하려고 막 나오는 데 어떤 한 아주머니 + 아저씨 + MBC 방송국 덕분에 입구를 못 나가게 한지 엄청나게 지난 후.. 몇몇 아저씨가 입구를 막고 안에 있는 사람을 한 명씩 천천히 빠져나오게 하고 나서야 빠져나올 수 있었다. 나 분명히 카메라에 찍혔던 것 같은데.. 오늘 방송했으려나?!. 그나저나 대체 무엇 때문에 이렇게 기습 시위를 해서 퇴근시간에 퇴근을 못하게 만드는 건데..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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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에 몇 가지 질문 보냈는데 오늘은 창립 70주년 기념일이라서 쉰답니다.
내가 사용 하는 ISP인 ‘아이시티로’가 멋대로 ‘하나포스’로 전환을 해서 연락을 했더니 ‘아이시티로’에서는 전환 중..’하나포스’에서는 아직 정보 입력이 되지 않았댑니다.. 저보고 어쩌라는 겁니까?… 얼른 어디 한 곳으로 잡혀야 무언가 문의를 하지…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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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이래나저래나 마녀들이 변덕이 심해요…개인적으로는 조금 떨어졌으면 했는데…

2007.07.31

강남역에 이니디 ver.4!…
얼른 다들 휴가나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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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동안 아저씨랑 이야기하던 것 중에…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먼저 하는 것이 낫다고…
돈이라면 언제든지 벌 수 있다..라고..

그렇지만…
지금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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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신경 쓰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직접하고 있지 않으면서 보았던 주식시장…

그냥 지켜보기만 하면서 만들었던 매매법칙은..
꽤 좋은 성적…

하지만…이 말도 안 되는 폭등했던 시장이었던 기간에..
겨우 펀드보다 조금 나은 성적…

이건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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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년만인가…
싫다…
쉽게 피로해지는 것도…
그냥….이래저래…

2007.06.17

거래…거래…타앙…
내일은 바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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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정말…대강대강해도…지금은 파란 불 안켜져요…

난 애써 기다린  두 달…
이런 분위기를 기다린게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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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 볼 사진이라면…
굳이 후보정 같은 것 하지 않아도…
오늘 심심해서 사진을 훝다가….
이런 저런 사진들 많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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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단편적인 내 모습만 바라보고..
날 평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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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남해로!…

2007.05.14

…군대 얼른 보내야지…아니면 유학을 보낼까?..

괜히 유학 보내면…
외국에서 한국이미지 나빠질까봐..
보낼 수도 없고…

이걸.. 어떻게 해야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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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다…
많은 것을 알지 못하는 나 자신이…
많은 것을 할 수 없는 나 자신이…

알면서도…
고치지 않는 내 자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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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공부는…
오히려.. 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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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잘못 파악했다…
이것이.. 시뮬레이션이 아닌…
실제였다면…
난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

누적 수익률 -26% 기록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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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저에게 맞는 방법은 단타…스켈핑…아닌가요?!
라고 반문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공부나 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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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알지 못했더라면…
그냥….무관심했다면…

역시나 항상 후회하게 되는…
‘판도라의 상자…’

2007.05.10

8월까지는 mind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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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차트를 보고 있지만…
그냥 보고 있을 땐…마음 편하게
기계적 손절…기계적 매수… 기계적 매도…

이런 식으로으로 주문을 넣지만…

실제로 내가 하고 있다면….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까?…

과연… 원금 생각 안하고…
손절 할 수 있을까?

지금 같은 분위기에….

주위에서는…
하루에도 차 한대씩 산다는 주식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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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같이 계속 오르는. 시장 보다….
조금 기다려서 오는 조정…그리고 하락장에서…
살아 남으려면… 공부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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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글을 잠깐 쓰는 시간에.. 1600선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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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를 포기하고..
한 개를 얻었다..

2007.04.16

아저씨…
정말 고맙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신세지고 싶지 않은 걸요…

아직 제 능력이..
아저씨에게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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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사준다면서! 버럭!
ㄱ-….설날이 지난지 백만년!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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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다른 것에 열중하기 보다는…
내 스스로의 가치를 올리는 것에 목표를 두자…

장난은 여기까지..많이 해봤잖아?..
회사 경영…주식…영업…부동산…
하지만 모두…
내 인생에서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것들은 아니니까…

말뿐인 사람보다는…실속있는 사람이 되자…
다른 사람들에게 많이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자…

그리고…
유능해지자…

근황…

늦었구나…
무언가…아쉽다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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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고…또 접고….
벌써 접기 시작한지 2년이 넘어가는 것 같아…
곧 있으면…3년차…시작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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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의 부탁을 받아…
종목 선정을 제외한 임의거래를 허락받은 계좌 한 개를 관리 하고 있다..
정말 펀드매니저가 존경스러워져…
더군다나 난 종목 선정도 하지 않는데…
뭐랄까 내 판단 판단이…엄청나게 큰 돈이 움직인다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부담감이 크다…일단 내 돈이 아니기에…
일단 계약기간에는 충실하자…
[그나마 다행인 것은…손해를 내지 않았다는 것일까나…특히 지금 이 분위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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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궁S’ 다른 사람들은 안 보는 것을 난 보고 있다..
확실히 스토리…배우 모두 마음에 안들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은… 중간 중간의 대사들과…
현대적인 궁의 분위기…그리고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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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사람 욕심이란게 끝이 없어..
특히..난 가지고 싶은 것은 꼭 가져야 해서…
나쁜 버릇…어차피 가지고 나면 곧 싫증낼거면서…
알고 있는데…

2006.12.29

이번 해 주식 포트폴리오…
완전 난장판 ㄱ-

7월 8월 팀 포트폴리오 정말…할 말이 없을 정도….

개인 포트폴리오에 있어서도..뭐라 할 말이 없다..ㄱ-
스켈핑위주의 매매였는데..

그래도 나름 무언가의 원칙이랄까..
매매기법을 찾아낸 것이 이번 해의 가장 큰 소득…

그나저나…
이 과도한 거래세 + 농특세 + 수수료…ㄱ-
어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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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핑 위주의 거래보다…
가치투자를 중점적으로 한번 시도해 보는 2007년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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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군복무 끝나자 마자..한 달의 시간을 모두 투자해서…
500만원을 가지고 한 달동안 내가 낼 수 있는 수익이 얼마가
되는지 테스트 해보고 싶다..
얼마나 나 스스로를 초단타…스켈핑을 하면서
나를 어디까지 가둬두고 어디까지 컨트롤 할 수 있는지…
시험해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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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나의 증권 키워드! (abc 순서)

4.8 , 15 , 17.8 , 30.2 , 40 , 5000
E-Trade , IC코퍼레이션 , 대우증권 , 시나비전 , 예당 , 팬텀

ㅁㄴㅇㄹ

대체 뭘 했길래..
저렇게 폭락이야!

겨우 2일 만에..

2일만에..저렇게 된다는게 말이 되냐고
ㄹ어ㅏㄴ’미;ㄹ
ㅇㄴㅁㄹ
러ㅏㅇ’ㄴㅁㄹ

후우…

대체..몇 달치를…날려버린거지?….

CJ…때와 거의 비슷할 정도로…….

후후후후…
이제 손에..종이만 남은건가?..
ㄹ어ㅏㄴ밀
[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