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를 잘 하고 싶어졌다…
– 다짐한지 벌써 3개월이나 지났지만.. 피아노를… 다시 쳐보고 싶다..
– 사진에 대해서 더 많이 고민하고.. 많은 것을 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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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오랜만에…
포트폴리오 폴더를 열어보았다…
스스로 감탄하면서..
‘나.. 하루에도 몇 개씩이나 작업을 했구나…’
한편으로는…
‘….지금의 나는?!…’
고등학교때 내가 가지고 있던 열정을…
지금 다시 가지고 싶어졌다…
그 때는 단지 학교공부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으로
다른 것에 몰두했던 열정이었다면…
지금은… 모든 것을 얻고자하는…
과욕의 열정을 지니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