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까 빈아가씨와의 대화중에…
수수하다…라고 표현한 것이 있었는데..
하루종일 그 표현에 대해서 신경이 쓰여..
사전을 찾아봤는데..
수수하다
[형용사]
1 물건의 품질이나 겉모양, 또는 사람의 옷차림 따위가 그리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고 제격에 어울리는 품이 어지간하다. ≒실박하다.
– 수수한 옷차림
– 부인은 수수한 한복 차림이었으나 상당한 미인으로 그 남편보다 한층 뚜렷이 경애를 느끼게 해 주었다.≪이문열, 변경≫
2 사람의 성질이 꾸밈이나 거짓이 없고 까다롭지 않아 수월하고 무던하다.
[형용사]
1 물건의 품질이나 겉모양, 또는 사람의 옷차림 따위가 그리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고 제격에 어울리는 품이 어지간하다. ≒실박하다.
– 수수한 옷차림
– 부인은 수수한 한복 차림이었으나 상당한 미인으로 그 남편보다 한층 뚜렷이 경애를 느끼게 해 주었다.≪이문열, 변경≫
2 사람의 성질이 꾸밈이나 거짓이 없고 까다롭지 않아 수월하고 무던하다.
….
실수를 하고 말았던 것…
실제로 제대로 표현했다면..
수려하다
[형용사]
빼어나게 아름답다.
– 산수가 수려하다
– 김 군은 이목구비가 수려하여 보는 이에게 호감을 준다.
[형용사]
빼어나게 아름답다.
– 산수가 수려하다
– 김 군은 이목구비가 수려하여 보는 이에게 호감을 준다.
수려하다…라고 표현 했어야 했는데..
실수를 하게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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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여기서 나오는 문과 실력…
국어 공부를 다시 해야하나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