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04

정말 좋은 자리..
좋은 자극이 되었다..

현업에 계신 분들에게는…
게임 업계에 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인재관리실과 데브캣스튜디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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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부족함을 느끼면서도..
즐거웠다..

이것으로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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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부터 10시[…]
이 업계는 원래 이런가요?![…]

2007.07.24

오래 전에 같이 플젝을 하던 팀원(지금은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에게 연락이 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

현재 회사에서 하는 플젝의 진행이 굉장히 더디다고
투덜하는 것을 듣고 있었는데..

‘그 팀장 뭐야..능력 부족이야…
리더가 제대로 할 생각이 없는 거지!..’
라고 서로 같이 버럭 하고 있었는데…

묘하게 뜨끔해졌다…
사실…내가 할 소리는 아니지 않은가?

사실 프로젝트가 퍼엉하는 가장 큰 이유는
팀원들의 능력부족..또는 팀원의 부재보다…
그 플젝을 이끌어 나가는 리더의 능력이 부족한 것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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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난 과거에 사로잡혀..현재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과거에 잡았던 것을…놓아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겠지…

2006.11.13

3시 취침…6시 30분 기상…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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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해…시간이…
할 일이 아직 많은데…
저녁에 사람과 만날 시간이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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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
괜히…이상한 곳 찔러보지마…
지금 굉장히 까칠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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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도와줄거라 생각하지마…
널 도와주는 것도 여기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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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생각한…나의 이미지와 실제 내 모습과
착각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