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20

무언가…끄적거리고 싶어서… 창을 열고…
무언가…잔뜩 끄적거렸더니…
알 수 없는 내용과…잠깐 쉬고 되돌아보니…
불쾌한 내용이 잔뜩…

무언가에.. 쫓기고 있다는 느낌…
작년 이때쯤과 비슷한 느낌이…

일단…아직은 시간이 많으니까…
그냥 이대로…

억지로 무언가 바꾸긴 싫으니까…

내가 스스로 조금씩 바뀌거나…
내가 도망치겠지…나에게 맞는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