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y… 처음엔 힘들었는데…. 더 이상 다른사람에게 민폐끼치기 싫어서.. 사소한 것에 민감한 반응 보이지 않으려 노력하고… 이래저래 투덜거리지 않기 위해 노력하니까.. 몇 일정도 지난 지금은 그래도 장난칠 기운도 생기고… 웃을수도 있게 되고… 아무 생각없이…지낼 수는 있게 되었는데.. 조금은 허탈하네… 2월 초까지는… 나에게 새로운 한 해를 준비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나아가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