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01

날 괴롭히던 레포트 하나가 끝나고 시계를 보니 12시가 넘었다는 사실보다.
벌써 11월 1일이라는 날짜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복학하고 벌써 아무런 결과물 없이 2개월이 지나가고…
목표했던 것보다 모두 낮은 중간고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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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하게 준비하고 조금 더 여유를 챙기려던 내 모습에
경진 누나의 조언을.. 다시 새겨본다.
고맙습니다.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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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지금부터..

2007.04.11

아저씨..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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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과거에 저질렀듯한…잘못을…
되풀이 하는 듯한 느낌….

하지만…이번엔 결코 그렇게 되게 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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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지나칠지도 모르겠지만…
목표하는 모든 것들..가지고 싶어…
목표하는 모든 것을..하고 싶어…
그러니까.. 도와줘…

고맙습니다…

21일 되자마자…축하해주고.. 지금까지…
나와 같이 있어준 친구에게 고마워…

21일 되자마자 문자 보내주신 분들에게 고맙습니다…

하루 종일 축하해주신 분들에게 고맙습니다…

이름을 일일이 거론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뜻 깊은 생일을 보낸 것 같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특히
저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죄송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