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절학기 과제 끝!. 이제 시간표 점검만 하면 되겠군.. 2010-07-29 02:12:20
이 글은 리피네님의 2010년 7월 2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이 글은 리피네님의 2010년 7월 2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생각외로 방학에 많은 것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덕분에 몸이 굉장히 피곤하지만…
그래도 어찌어찌 진행하고 있다..
이렇게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겠지..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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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학기 학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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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영향인지..
건축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내일 PT는!
Ludwig Mies van der Rohe, [1886.3.27 ~ 1969.8.17]
은근히 우리 학교 건축물에 많은 영향을 끼친 사람이다..
이 사람의 건축가 사상이 마음에 들기도 하고..
less is more…
현재 있는 집 계약 만료가 한 달여 남은 상황에서..
지금 사는 집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지만
몇 가지 점에서 불편한 것이 있어
이사하려고 집을 알아보게 되었다.
결과적으로는 생각보다 좋은 집을 구했다고 생각한다.
현재와 비슷한 가격대에서 현재 크기와 비슷한 집.
반지하에서 3층으로 이동.
남향 건물
새로운 집으로 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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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계절학기 마무리를 -_-;;;;
6학점을 듣는데 생각보다 무리수가;;
한 과목이 사이버가 아니었으면 완전 난리났..
여행기를 계속 마저 쓰려고 했지만;
생각해보니 필름카메라에 아직 필름이 남아있어서;
현상까지 끝나서 사진 정리가 되면 마저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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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학기의 장점과 단점을 엄청나게 느꼈던 한 주…
마치 학기 중 시험 치기 1주일 전의 생활을..
3주나 반복해야 한다는 느낌이랄까..
원래 하려고 했던 것들을 도저히 할 수 없어서
2월로 미루어 두었다…
2009년 시작하자마자 벌써 일정을 미루다니…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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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신경쓰이는 꿈을 꾼다.
잡힐 것 같으면서 잡히지 않는…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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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라고 쓰지만 난 아직도 아빠라고 읽는다..;;)께서
나에게 한 마디 해주셨다.
“기다리고 참을 줄 알아야 한다.”
알아요..
하지만 아직 많이 부족한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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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녀석들이 보고 싶은 한 주였다.
전화로 대신해 목소리를 들었을 뿐인데.
내 뒤에 있는 것 같은 든든함을 느낀 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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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은 잘 될거야..
허세를 부리면 그 허세를 실제로 해낼 수 있을 정도로..
실패를 해도 성공한 것 당당하게 행동할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