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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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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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350D를 사고 나서…함께 했던 EF-S 18-55mm 1:3.5-5.6 II(일명 번들렌즈)의 마지막 촬영..
이 촬영 2일 후에.. 새로 구매한 렌즈와 화각이 겹치게 되면서..
번들 렌즈를 처분 했다…

나의 사진실력이 미숙해서…
제대로 된 사용기도…못 쓰고..제대로 된 사진도 없는 것을 보면…

아직 실력도 안되면서 더 많은 렌즈를 가지고 싶어하는 욕심이 아닐까 싶다..

//

그나저나 심도를 너무 얕게만 촬영하는데 ㄱ-
그것에 대한 연습도 해야겠다..
심도가 너무 얕아지면서 원하는 사진을 못 만들어 내기도 하니…
*/

서울월드컵경기장 하늘공원…2006.10.03
EOS 350D , EF-S 18-55mm f/3.5-5.6 II

2006.10.14

안녕하세요 ‘아인세티아’ 입니다..
오늘은… 옥현군 훈련 수료 기념으로…[…]
강남에 있는 옥토버훼스트에 다녀왔습니다…
…생략…
그럼 다음엔 소 곱창집을 다녀오겠습니다…


사실 게임 개발팀이 아니라…
먹고 마시러 다닙니다…ㄱ-

//

무언가…만나서…웃고 떠들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좋은 것!..

//

지정 문답…
몰아서 한번에 할게요.
너무 많이 다시 되돌아오고 있네요…[…]

//

마린블루스를… 이소군 덕분에 다시 보게 되었는데…

성게군….
정말… 잘 지른다…
완전 부럽….[대체 뭐가…]
결론은 잘 지르는 법을…본받자…[으응?]

지정 문답 – 잠

린아가씨께서 보내 주신 문답입니다.  지정문답

주제는 [잠]
■ 최근 생각하는『잠』
내 몸을 그나마 유지시켜주는 절대 필요한 요소!..

■ 이『잠』에는 감동
….
훈련소 입대하기 전에..[..]
로또 4등을 2개나 당첨시켜준..
꿈을 꾸게 해준…잠[..]이 너무 고맙…
[꿈이 고마운건가..잠이 고마운건가..ㄱ-]

■ 직감적『잠』
피곤해!…데굴데굴~펑!..
인간의 본능[…]

■ 좋아하는『잠』
아무 꿈도 꾸지 않고 푹 잠들 때…
점심시간에 1시간 토막잠 잘 수 있을 때..

■ 이런『잠』은 싫다
…정신은 비몽사몽..깊이 잠들지 못해서..
제대로 수면을 취하지 못하게 될때..

■ 세계에 『잠』이 없었다면…
전 살지 못했[…]
1일만 밤새도.. 막 몸이.. 이상한 증세들이 나타나버리는[…]

■ 바톤 받으실분
훈련소에게 막 돌아온 멜츠에게 한 개 더 『훈련소』
군대에서 열심히 훈련받고 있는…철재에게 『훈련소』 떠 넘기기..

그리고 무언가…할 일이 없으시다라고 생각 되시는 분들께..
『초콜릿』 떠넘기기..

//

주제어는 『잠』..이었는데..
쓰고 나니까.. 『꿈』과 관련된 내용이 있네요…[…]

지정 문답 – 마비노기

이소군에게 받아 왔습니다.  지정문답

주제는 [마비노기]
■ 최근 생각하는『마비노기』.
윈드밀과 리볼버….
이 두 스킬의 독주 무대구나.. ㅜㅜ

■ 이『마비노기』에는 감동
메인스트림 G1…G2..G3…
한 개씩…클리어 할 때 마다…
묘한 감정과…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던…
나름대로
G1스토리는 굉장히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해요….

■ 직감적『마비노기』
지르자!…

직감적인지 모르겠는데..
접속하면…무조건 무언가 지르게 되는…
뭔가 질러야 하는 느낌이 너무 강해요…
특히 한정…펫 ㄱ-….


■ 좋아하는『마비노기』
정작 게임보다는…
접속해서 아는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 것…
왠지 그냥 메신저 같다는 느낌이네요..

■ 이런『마비노기』는 싫다
이리아.. ㄱ- 챕터 2가 싫어요..
조그마했던.. 그냥 챕터1 시절이 좋아요..ㅜㅜ

■ 세계에 『마비노기』가 없었다면…
….으음….
이런 저런 많은 사람들을 알지 못하게 되어서..
아쉬울지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


■ 바톤 받으실분
…다음 문답에서 한 번에 떠넘길게요..[..]

2006.10.12

…..
….러암니;러ㅏㅁㄴ이;러ㅏㅁㄴ이;러ㅏㅇㅁㄴ;….
나 뭐하고 지낸거냐?[..]
…..

//

[#M_쓸데 없는 잡담…|less..|
조금 장기적으로..한 3년 내로…
집으로부터 독립할 생각이 있어서..

내가 보유 하고 있는 것들[..있을리가….]을 좀 정리하고..
내가 가진 재산들[..있을리가….]을 좀 정리해봤는데..
많진 않지만.. 쓸데 없이 분산되어 있고..

카드 사용도 불합리적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주거래은행부터.. 체크카드..신용카드..포인트카드까지..
모두 교체를 감행…[…]

이렇게 거창하지만….사실….
통장정리 후…
‘어라…돈 없네?…’
‘이 계좌 해지해주세요..’ <- 이게 전부…ㄱ-

//

사실 저 재산 정리가 원래 이유는 아니고 ㄱ-…
여행…여행…여행 투덜대다가..
아는 분이… 68,000 마일리지로…
말도 안되는 유럽 여행을 하고 오셔서..
혹해서….나도 갈테다..라고 마음먹은게 원인…

뭐 독립할 생각은 예전부터 있었으니…
지금 하는 김에 싹 정리하자는 생각으로..
같이 해버린…

//

그런데 꽤나 정리한 것이 마음에 든다..
원래 주 거래은행으로 초등학교때 부터 한빛은행이었던…
우리은행을 썼는데… 이제는 굳이 쓸 이유도 없고..
정작 메리트가.크게 없어서… 체크카드 탈퇴하고..
조만간 은행 계좌 정지 시킬 예정…

시티은행과 HSBC은행 을 주로 쓰고…
주식거래를 위한 SC제일은행..
[대학교 주 거래은행이라 어차피 가지고 있어야하는 계좌…]

신용카드로는 KB카드..썼는데…
역시나.. 지금 당장…내가 차를 소유하고 있는 것도 아니니까..
그리고 교통카드는.. 은행에서 따로 후불제 발급 받으면 되니까..
탈회 신청…

LG CGV VIP카드는 내년에 또 변경 예정이라길래. 화내면서 삭제하고..
마그네틱 카드 발급하라고…건의 넣어두긴 했는데..어떻게 되려나..

이렇게 쓸데 없는 카드 정리하고…
시티은행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발급…
국민은행에서 후불제 교통카드를 발급…

시티은행에는 체크카드를 사용 할 수 있을 정도의 금액만 넣어두고..
HSBC은행에 모든 돈을 넣어둬서 관리 할 생각…
그러고 보니 생각보다…나이에 안맞게…
신용카드가 많았다…

신용등급은 괜찮지만…
많은 신용조회가 거슬리는..
뭐 정리해두었으니…
조금 관리하면서 지내면… 금방 회복되겠지…

//

언제까지나 부모님 곁에서 신세만 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슬슬 독립 준비해야지…
_M#]

자기소개문답

프라군에게 또 받아왔습니다 <- 자기소개문답

・바톤을 돌릴 5명
..없습니다…

・이름
양 홍석

・나이
21세 입니다…

・직업
가짜 군인입니다[공익근무요원]

・취미
그냥 뒹구는게 최고입니다![…]

・좋아하는 이성 타입
꾸밈 없는 사람이 좋아요..’ㅁ’

・특기
일 저지르기.[…] , 사고치기..

・자격
딱히 있는게 없네요..
막 운전면허증..태권도 단증…
이런 것만 있네요…

・좋아하는 음식/싫어하는 음식
…좋아하는 음식도 딱히 없고…무난히 먹지만..
싫어하는 음식은….. 부대찌게 ㄱ-[…]
그리고 편식쟁이라.. 막 피망 같은 것.. 잘 안먹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한마디
….딱히 할 말이 없네요…

뜬금없이….

– 글쓰기를 잘 하고 싶어졌다…
– 다짐한지 벌써 3개월이나 지났지만.. 피아노를… 다시 쳐보고 싶다..
– 사진에 대해서 더 많이 고민하고.. 많은 것을 담고 싶다…

//

그냥 오랜만에…
포트폴리오 폴더를 열어보았다…

스스로 감탄하면서..
‘나.. 하루에도 몇 개씩이나 작업을 했구나…’
한편으로는…
‘….지금의 나는?!…’

고등학교때 내가 가지고 있던 열정을…
지금 다시 가지고 싶어졌다…

그 때는 단지 학교공부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으로
다른 것에 몰두했던 열정이었다면…

지금은… 모든 것을 얻고자하는…
과욕의 열정을 지니고 싶어…

아아…..

오늘… 아까 빈아가씨와의 대화중에…
수수하다…라고 표현한 것이 있었는데..
하루종일 그 표현에 대해서 신경이 쓰여..
사전을 찾아봤는데..

수수하다
[형용사]
1 물건의 품질이나 겉모양, 또는 사람의 옷차림 따위가 그리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고 제격에 어울리는 품이 어지간하다. ≒실박하다.
– 수수한 옷차림
– 부인은 수수한 한복 차림이었으나 상당한 미인으로 그 남편보다 한층 뚜렷이 경애를 느끼게 해 주었다.≪이문열, 변경≫
2 사람의 성질이 꾸밈이나 거짓이 없고 까다롭지 않아 수월하고 무던하다.

….
실수를 하고 말았던 것…
실제로 제대로 표현했다면..

수려하다
[형용사]
빼어나게 아름답다.
– 산수가 수려하다
– 김 군은 이목구비가 수려하여 보는 이에게 호감을 준다.

수려하다…라고 표현 했어야 했는데..
실수를 하게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

아아..여기서 나오는 문과 실력…
국어 공부를 다시 해야하나 ㄱ-…

지정 문답 – 카메라

프라군에게 또 넘겨받았습니다…ㄱ- 지정 문답

주제는 [카메라]
■ 최근 생각하는『카메라』.
…SLR 유행이구나..

■ 이『카메라』에는 감동
CONTAX…
만져 본 적도…찍어 본 적도 없지만…
특유의 색감은….
뭐랄까…감성을 자극하는 듯합니다..

■ 직감적『카메라』
캐논의 1D 라인의 연사속도를 듣고 있으면….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좋아하는『카메라』
딱히 좋아하는 것은 없지만..
제 손을 거쳐간 카메라들…

■ 이런『카메라』는 싫다
요즘 엔트리급이라고 해서..
너무 경량에 너무 작게 나오는 카메라들…
그립 잡기가 힘들어요..
렌즈만 커지면..
바디 교환식 렌즈가 아니라..
렌즈 교환식 바디가 되어버린다구요 ㅜㅜ

■ 세계에 『카메라』가 없었다면…
추억을…되짚어 볼 수 없어서…
안타깝지 않을까요?..

■ 바톤 받으실분
으음…
이소군에게 『초콜릿』 떠넘기기..[블로그 수리되면 <-…]
썬컴에게 『카메라』 떠넘기기..
멜츠에게 『게임』 떠넘기기…[훈련 마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