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19

리베라…
05년 내한공연을 놓친 후..너무 안타까워 했는데…
결국 두번째 내한공연은 소식을 듣자마자 예매하고..
기다리고.기다렸던 공연…..

커튼콜 후에… 혼자 일어나서 박수 치고 있던…
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너무나 만족한 공연…
하지만…
다녀오고 나서는 05년 내한공연을
못 간게 더 후회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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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이 아무리 좋아도…
공연이 아무리 좋아도…

관객이 개념이 없다면.. -_-
아니..대체 왜.. 커튼콜과 앵콜때..
갑자기 사진 찍기 시작하고
플래쉬 터트리는데 -_-

안내방송을 공연 시작전에..
몇번이나 했으면 좀 들어야 하지 않겠니…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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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제 뭘 기다리며..지내지?

2007.04.16

아저씨…
정말 고맙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신세지고 싶지 않은 걸요…

아직 제 능력이..
아저씨에게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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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사준다면서! 버럭!
ㄱ-….설날이 지난지 백만년!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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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다른 것에 열중하기 보다는…
내 스스로의 가치를 올리는 것에 목표를 두자…

장난은 여기까지..많이 해봤잖아?..
회사 경영…주식…영업…부동산…
하지만 모두…
내 인생에서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것들은 아니니까…

말뿐인 사람보다는…실속있는 사람이 되자…
다른 사람들에게 많이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자…

그리고…
유능해지자…

2007.04.12

푸웁…
요즘 제 주위로 오시면…염장당하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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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데굴데굴…굴렀….
오랜만에 땅에 누웠길래….
그냥 누워있을까 했는데….

저 앞에 있던 초등학생들이..쳐다보길래….

정말 하나도 안아픈듯이….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일어나서…
걸어서 그 자리를 피하고….
손바닥을 보니…
머엉[…]
가디건은 좀 많이 지저분해지고…
머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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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고… 싶다아…
다시 한번…

2007.04.11

아저씨..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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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과거에 저질렀듯한…잘못을…
되풀이 하는 듯한 느낌….

하지만…이번엔 결코 그렇게 되게 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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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지나칠지도 모르겠지만…
목표하는 모든 것들..가지고 싶어…
목표하는 모든 것을..하고 싶어…
그러니까.. 도와줘…